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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주약동에 위치한 남강의 지류 위를 지나는 다리. 교량의 길이는 9.2m로 짧고, 폭은 25.0m, 높이는 4.5m이다. 경간의 수는 1개이고, 최대 경간장은 9.2m이다. 상행선과 하행선 각기 2차도(16.3m)와 보도(7.9m)로 이루어져 있다. 다리의 상부구조 형식은 RC슬래브교이고, 설계하중은 DB-18이고, 통과하중은 32.4t이며, 난간재료는 알루미늄 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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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주약동에 있는 골짜기. 진주 시내에서 가장 높은 산인 망진산의 남쪽으로 뻗은 골짜기로 약간의 경사가 있지만, 등산객들이나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봉화를 올리던 골짜기라는 뜻으로 처음에는 봉화골이라고 하다가 이를 줄여서 봉골이라고 하였다. 망진산 남쪽 아래에 있다. 옛날 망진산의 봉수대가 있었던 곳으로 1995년에 복원하였다. 이 봉수대는 진주8경 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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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망경동(행정동)과 칠암동(행정동)에 속하는 법정동. 약을 많이 심었다 하여 ‘약골’ 혹은 ‘약동’이라 한 데에서 유래하였다. 1914년 3월 1일 진주군 섭천면(涉川面) 약동(藥洞)을 내동면(奈洞面) 주약리(株藥里)라 하였다. 1938년 7월 1일 진주읍에 편입되었다가, 1949년 8월 15일 주약동으로 개칭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동 자체로만 보면 남쪽으로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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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주약동 575[주약약골길75번길 26]에 있는 느티나무 임지에 위치하고 개인 사유재산(김상용)이다. 벌채를 하면 동리 전체가 망한다 하여 매년 제사를 지내고 있다. 주변의 보호를 위해 콘크리트로 덮었고, 입간판이 있다. 현재 잎과 수관의 상태는 보통인 편이고, 전제적인 안정성은 안전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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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주약동 산48번지에 있는 느티나무 동나무로 임지에 있고, 경상남도 소유 재산이다. 제사를 지내면 마을에 재해가 없고 풍년이 온다고 한다. 나무 1m 지점에 혹이 있다. 현재 도로 옆에 위치해 있고, 도 소유로 입간판이 있다. 바닥은 흙으로 덮여 있고, 잎과 수간 상태는 보통이고 전체적인 상태는 안정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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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당시 경상남도 진주시 주약동에서 일어났던 미군 전투기 의한 민간인 학살사건. 한국전쟁 당시 군인이 아닌 민간인의 사망도 많았다. 이 중 최근 문제가 되는 것은 북한군이 아닌 한국군과 미군에 의한 민간인 학살사건이다. 경상남도 진주지역에서도 미군 또는 한국군에 의한 민간인 학살이 제기되고 있다. 진주지역에서도 1950년 8월 3일(음력 6월 20일)에 진주시 주약동 약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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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주약동에 소재하고 있는 초등학교 창의력과 특기를 가진 똑똑한 어린이 창의인, 기본 생활 습관이 바로 된 착한 어린이 예절인,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 건강인을 육성한다. 2003년 1월 4일 진주주약초등학교로 설립인가를 받고, 2003년 3월 1일 진주 망경초등학교와 천전초등학교에서 22학급을 분리하여 개교하였다. 2003년 3월 10일 3학급을 증설하여 25학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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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주약동에 있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경상남도 지역 분교. 변화하는 현대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열린학습을 선도하는 첨단원격교육을 통해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 국민교육의 수준향상 및 개인성장 발달을 위한 사회교육의 확대 발전을 꾀하며, 국가가 필요로 하는 분야별 인재 양성에 이바지한다. 1975년 10월 1일 진주교육대학교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음향도서실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