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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봉수동(행정동)에 속하는 법정동. 원래 진주군 중안면(中安面) 1동과 2동, 대안면(大安面) 2동에 해당되는 지역으로, 1914년 3월 1일 이들 지역의 일부를 통합하여 진주면 비봉동(飛鳳洞)이라 하였다. 1932년 일본식 지명으로 개칭되어 봉래정(蓬萊町)이라 하였다가 해방과 정부 수립 후 1949년 8월 15일 봉래동으로 개칭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199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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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봉래동 69번지에 있는 느티나무 의곡사 뒤쪽 임야에 위치한 나무로, 동나무로 지정되어 있고 시 소유이다. 두 그루의 나무가 있었는데, 한 그루는 없어지고 한 그루만 있다 해서 홀아비 나무라 한다. 시내를 왕복하는 하촌동 더무실 부락민의 유일한 휴식처로 이용되고 있다. 보호책이 있고, 입간판(90×60㎝)이 있다. 바닥상태는 별로 안 좋은 편이다. 잎과 수간의 상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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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봉래동에 있는 사립초등학교. ‘미래사회에 이바지할 바르고 슬기로운 사람’을 목표하며, 바른 인성을 가꾸는 어린이(덕성인), 스스로 공부하는 어린이(능력인),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건강인)를 육성하는 것을 교훈으로 삼고 있다. 1910년 7월 1일 사립봉양학교로 개교하였다. 1919년 5월 8일 진주제2공립보통학교로 개칭하였다. 1938년 4월 1일 진주제2공립심상소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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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에 있었던 일제강점기 때의 기독교계 여학교. 1905년 서양인으로는 진주에 처음으로 정착한 호주 선교사 커넬(Dr. Hugh Currell) 부부가 교육의 필요성을 느끼고 학교 설립에 노력해오던 중 1907년 9월 3일 당시 진주군 대안면 2동에 있던 예수교예배당(현 진주시 봉래동 진주교회)에서 개교하였다. 1907년 9월 3일 진주군 대안면 2동 예배당에 사립정숙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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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봉래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의 교회. 봉래동의 진주교회는 1905년 11월 5일에 호주장로회 소속의 의료선교사 커렐(Dr. Hugh Currell, 한국명 거열휴)과 부인 에델(Mrs. Ethel Currell), 두 딸, 그리고 한국인 동역자 박성애·박순복 부부 등 가족 5명이 진주 성내동 정경칠 씨 소유의 초가 10칸을 구입하여 첫 예배를 드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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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봉래정(현 봉래동)에 있었던 진주 최초의 사립유치원. 1916년 3월 배돈병원 원장 마찰수의 부인이 어린이들을 모아 ‘진주기독유치원’이란 이름으로 개원하여 보육하기 시작하였다. 진주기독유치원이 설립된 지 11년 만에 안란애 목사 명의로 당국에 인가 신청을 하여 1928년 5월 22일 배돈병원 원장 부인이 초대원장에 취임하였다. 1941년 7월 2일 진주기독유치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