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7009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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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農場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용산리 30[용산리길 214]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윤정아 |
[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용산리에 있는 친환경 농장.
[설립목적]
큰사람농장은 항생제를 사용한 돼지 사육에 대하여 유기질 퇴비를 생산, 자연 순환 농업을 실천하여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먹을거리를 생산·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2002년 4월 큰사람농장이 설립된 이래, 2007년 7월 최초로 무 항생제 축산물 친환경 농가로 인증받은 데 이어 축산물 HACCP기준원에서 지정하는 HACCP농장으로 지정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큰사람농장은 돼지를 사육함에 있어 항생제를 투여하지 않고 벌침을 이용하여 돼지의 면역력을 증강시켜 인체에 무해한 돼지고기를 생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퇴비와 액비를 경종 농가에 환원하고 있으며, 의식 변화를 통한 사양 관리를 하고 있다. 사육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전문화된 사육을 하고 있으며, 무 항생제 돼지 사육의 신기술 개발과 인재 양성에 노력하고 있다.
[현황]
2010년 현재 큰사람농장의 면적은 1,900㎡이며, 약 3,000여 마리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다. 이렇게 생산된 돼지고기는 주로 현대백화점과 이랜드(E-land)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