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8006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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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龍德里遺物散布地-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물 산포지 |
지역 |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용덕리 619|용덕리 570-3 |
시대 | 고대/남북국 시대/통일 신라,고려/고려,조선/조선 |
집필자 | 신소미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2007년 - 용덕리 유물 산포지1 전주 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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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용덕리 유물 산포지1[A] -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용덕리 619 |
소재지 | 용덕리 유물 산포지[B] -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용덕리 570-3 |
성격 | 유물 산포지 |
[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용덕리에 있는 삼국 시대 및 조선 시대의 유물 산포지.
[위치]
용덕리 대촌 마을에는 두곳의 유물 산포지가 있다. A는 진안군 주천면 용덕리 대촌 마을 경로당에서 용덕 저수지 쪽으로 330m가량 떨어진 곳에 자리하고 있다. B는 대촌 유물 산포지 A에서 동남쪽으로 60m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2007년 전주 대학교 박물관에서 『문화 유적 분포 지도』 제작을 위해 실시한 지표 조사를 통해 유물 산포지의 현황이 확인되었다.
[출토 유물]
용덕리 유물 산포지1에서는 단집 선문이 타날된 회청색 경질 동체편, 연질 토기편, 청자편, 백자편, 옹기편 등 삼국 시대에서 조선 시대에 이르는 다양한 유물이 상당량 확인되었다.
[현황]
용덕리 유물 산포지1이 자리한 곳은 현재 밭으로 경작되고 있다. 지표에서 상당량의 유물이 수습되는 것으로 보아 유구는 지속적인 경작 활동으로 인하여 훼손된 것으로 추정된다.
[의의와 평가]
지표상에서 삼국 시대부터 조선 시대에 이르는 유물이 수습되기 때문에 상당히 오랜 시간 동안 사람이 머물렀던 곳으로 여겨진다.
유물 이외에 유구와 관련된 흔적을 확인할 수 없어 유적의 성격을 명확하게 파악할 수 없으나 앞으로 다각적인 조사와 연구가 이루어진다면 진안 지역의 삼국 시대~조선 시대의 문화상을 파악하는 데 좋은 기초 자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