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80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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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龍坪里大邱坪陶窯址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터 |
지역 | 전라북도 진안군 상전면 용평리 1115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유영춘 |
소재지 | 용평리 대구평 도요지 - 전라북도 진안군 상전면 용평리 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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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가마터 |
[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상전면 용평리에 있는 조선 시대 가마터.
[개설]
용평리 대구평 도요지에서는 백자 조각과 요벽 일부 등 지표에서 일부 유물이 수습되었지만 발굴 조사는 이루어지지 않아 유적의 전체적인 현황을 파악하기는 어렵다.
[변천]
유적에 대한 조사와 연구가 진행되지 않아 형성과 이후 변화상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 수 없다. 다만 지표상에서 백자 조각과 요벽 일부가 수습되는 것으로 보아 조선 시대에 백자를 생산하던 가마터로 추정할 수 있다.
[위치]
용평리 대구평 도요지는 전라북도 진안군 상전면 용평리 1115에 있다. 용평리에 자리한 신연 마을에서 서남쪽으로 260m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용담댐 이설 도로변에 인접한 곳이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용평리 대구평 도요지는 전주 대학교 박물관에서 『문화 유적 분포 지도』를 제작하기 위해 2006년 실시한 지표 조사에서 발견된 유적으로 정식 발굴 조사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현황]
현재는 밭으로 개간되어 경작 중으로 개간 과정에서 유구가 상당 부분 훼손된 것으로 추정된다. 지표상에서 수습된 유물은 백자류와 요벽의 일부이다. 수습된 백자는 대접이 주류를 이룬다.
[의의와 평가]
현재까지 용평리 대구평 유적에 대한 조사와 연구가 진행되지 않아 구체적인 성격을 파악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하지만 지표에서 수습되는 유물을 살펴보았을 때 조선 시대에 백자를 생산하던 가마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향후 이 유적에 대한 다각적인 조사와 연구가 이루어진다면 진안 지역의 도자 문화의 복원에 기초 자료로 활용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