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80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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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白岩里院村陶窯址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터 |
지역 |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백암리 544-1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유영춘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2006년 - 백암리 원촌 도요지 전주 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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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백암리 원촌 도요지 -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백암리 544-1 |
성격 | 가마터 |
[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백암리에 있는 조선 시대 백자 가마터.
[개설]
도요지는 주변에서 확인되는 유물을 근거로 조선 시대 백자를 생산하던 것으로 보인다. 유물이 지표에서 상당량 확인되나 경작과 주변에 도로가 개설되면서 훼손이 심각한 상태이다.
[변천]
유적에 대한 조사와 연구가 진행되지 않아 형성과 이후 변화상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 수 없다. 다만 지표상에서 백자 조각과 도침 등이 수습되는 것으로 보아 조선 시대에 백자를 생산하던 가마터로 추정할 수 있다.
[위치]
백암리 원촌 도요지는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백암리 544-1에 있다. 백암리에 자리한 백운 중학교에서 동북쪽으로 200m가량 떨어진 원불교 백운 교당 동쪽 경작지에 위치한다. 주변 지형은 동쪽은 높고 서쪽은 낮은 형태를 이루고 있으나 대체적으로 완만하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발굴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해당 유적의 명확한 성격은 파악할 수 없다.
[현황]
도요지 주변에서 확인되는 유물은 백자 조각과 원통형 및 원반형 도침 등이 수습되었다. 수습된 백자는 대부분 밑바닥 일부이기 때문에 기형은 명확히 알 수 없다. 유약의 색은 회백색·회청색·회갈색 등을 띠며, 기벽은 두꺼운 편이다.
[의의와 평가]
지표상에서 수습된 백자류와 가마 관련 유물을 통해 조선 시대에 운영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주로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던 용기를 생산하던 곳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