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진안군 주민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유지 및 증진하기 위해 행하는 제반 활동. 우리 사회에서 공중 보건에 관한 인식이 최초로 도입된 것은 미 군정기였다. 일제 강점기인 1936년 「조선 오물 소제령」이 공포되었으나, 경찰의 관장 아래에서 조선 사회를 억압하고 통제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되었다. 8·15 해방 직후인 1945년 9월 24일 위생국이 생기고 이것이...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에 있는 공공 보건 의료 기관. 전라북도 진안군 보건소는 군민의 질병 예방 활동, 예방 접종, 보건 민원 처리와 진료, 방문 보건 등의 공공 보건 의료에 관한 다양한 사업 수행을 통해 군민의 건강을 보호·증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진안군 보건소는 1963년 진안군 진안읍 군상리 136-6에 자리를 잡고 개원하여 1985년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