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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도2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튼튼한 몸으로 바르게 생각하며 자기의 희망과 행복을 가꾸어 가는 어린이를 육성하는 것이며 교훈은 ‘열심히 배우자, 참되게 행하자, 튼튼히 자라자’이다. 도심지의 과대 규모화, 2부제 수업, 이도 아파트 단지 조성, 이도2동 택지 개발 등에 따른 유입 인구 증가와 모체 학교인 광양 국민학교까지의 원거리 통학에 따른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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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에 있는 사립 일반계 고등학교. 인간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실력인을 육성하는 것이며 교훈은 ‘박문 독행[博文篤行: 학문을 널리 닦고 성실히 실천하라]’이다. 1985년 2월 21일 학교 법인 남녕 학원의 설립 인가를 받아 3월 13일 초대 이사장에 설립자인 백이남이 취임하였다. 이어 7월 19일 남녕 고등학교 교사동 기공식을 가졌으며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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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고운 심성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 새 시대의 정보를 알차게 처리하는 어린이, 자기 주도적으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어린이, 몸과 마음이 굳센 어린이를 육성하는 것이며, 교훈은 ‘바르게·슬기롭게·튼튼하게’이다. 1910년 한일 병합과 함께 일제는 제국주의적 침탈을 통해 천황 숭배와 군국주의를 결합한 국가 신도를 앞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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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양2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즐거운 학교에서 꿈을 가지고 그 꿈의 실현에 최선을 다하는 어린이를 육성하는 것이며 교훈은 ‘성실하게·슬기롭게·튼튼하게’이다. 나라 잃은 설움과 일제 강점기하에서도 굴하지 않고, 빈곤과 굶주림 속에서도 후세 교육의 터전을 마련하고자 지역 인사들의 열과 성의가 삼양동 마을 안에서 일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뜻이 해외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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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에 있는 공립 도서관. 6·25전쟁 이후 사회가 안정을 찾아가면서 도 당국은 제주도민의 정서 함양과 학습을 지원하기 위하여 도립 도서관 설치를 구상하고, 국립 도서관 제주 순회 문고를 설치할 건물을 물색하였다. 그러다가 독지가 박종실의 도움으로 1957년 5월 남문통 근처에 새로운 도서관 건물을 준공하여 6월 1일 기증식을 가졌다. 195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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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도1동에 있는 화교 소학교. 교훈은 ‘애국애민(愛國愛民)·돈풍려학(敦風勵學)’으로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고, 학업에 매진하자는 의미이다. ‘중국 사람은 중국 교육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화교들이 함께 힘을 모아 1965년 대만의 승인을 받고 같은 해 현 위치에 제주화교소학교를 설립하였다. 처음에는 6학급으로 개설되었으나 2006년 현재 3학급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