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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고성리 항파두리성 동북부 성 밖에 있는 고려 말기에서 조선 초기로 추정되는 무덤군. 유적은 고성리 항파두리성 동북부 성 밖의 잡목이 무성한 능선 일대에 위치한다. 약 60여 기의 고분이 분포해 있다. 이 유적의 고분군 중에서 일부 고분에 대한 조사가 실시되었다. 조사된 고분은 항파두리성에서 10-20m 떨어진 곳에 위치한 고분 3기이다. 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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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에 있는 탐라 성립기에서 탐라시대 전기에 이르는 고인돌군. 유적은 제주시의 서북부 지역에 위치한다. 유적은 대체로 광령천 서쪽의 평탄한 대지상에 자리한다. 1986년 제주대학교 박물관에 의해 실시된 지표 조사에서 고인돌 16기가 확인되었다. 최근에 새로 발견된 고인돌을 포함하여 모두 17기 정도가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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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련동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 고인돌은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서, 거대한 바위가 지상에 드러나 있고 그 밑에 고임돌·묘역 시설·무덤방 등이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대부분 무덤으로 쓰이고 있지만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나 의식을 행하는 제단 또는 기념물로 사용되는 것도 있다. 도련 고인돌 1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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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양동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고인돌. 고인돌은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서, 거대한 바위가 지상에 드러나 있고 그 밑에 고임돌·묘역 시설·무덤방 등이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대부분 무덤으로 쓰이고 있으나,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나 의식을 행하는 제단 또는 기념물로 사용되는 것도 있다. 삼양 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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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소길리 망곡동산 북쪽에 있는 고려시대의 고분. 유적은 소길리 망곡동산 북쪽에 자리한 꽃동산에 위치한다. 유적은 도굴로 인해 부장품들이 사라진 상태이며, 현재는 석관만이 남아 있다. 이 유적은 본래 좌랑못 남쪽 양시우씨 밭에 있었다고 한다. 이후 마을 인구가 불어나 식수 문제로 거리못에 우마의 출입을 금지하기 위한 표석을 세울 때 이 유적의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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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동에 있는 청동기 시대 또는 초기 철기 시대의 고인돌. 고인돌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서, 거대한 바위가 지상에 드러나 있고 그 밑에 고임돌·묘역 시설·무덤방 등이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대부분 무덤으로 쓰이고 있으나,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나 의식을 행하는 제단 또는 기념물로 사용되는 것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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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외도동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무덤.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서, 거대한 바위가 지상에 드러나 있고 그 밑에 고임돌, 묘역 시설, 무덤방 등이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대부분 무덤으로 쓰이고 있지만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나 의식을 행하는 제단 또는 기념물로 사용되는 것도 있다. 외도 고인돌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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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동에 있는 청동기 시대 또는 초기 철기 시대의 고인돌. 고인돌은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서, 거대한 바위가 지상에 드러나 있고 그 밑에 고임돌·묘역 시설·무덤방 등이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대부분 무덤으로 쓰이고 있지만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나 의식을 행하는 제단 또는 기념물로 사용되는 것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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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동에 있는 고대 탐라 전기의 고분. 이 유적은 제주시 용담동 속칭 월성 마을에 위치한다. 이 유적은 해발 40m 내외의 완만한 평지에 자리하고 있으며, 해안과는 1.5㎞ 정도, 한천변과는 700m 정도 떨어져 있다. 유적의 북동쪽으로는 속칭 먹돌새기라는 곳에 고대 마을터와 함께 고인돌군이 자리하고 있다. 용담동 고분의 주변에 당시의 마을과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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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동 월성마을에 있는 철기시대의 적석석곽묘. 용담동 선사 무덤 유적에 대한 발굴 조사 결과 20~30㎝ 두께의 경작 표토층과 20~30㎝ 두께의 무유물층 아래에 있는 유물 포함층에서 적석 유구 묘역이 확인되었다. 확인된 묘역의 범위는 동서 길이 18m, 남북 길이 8m이다. 묘역은 한가운데에 있는 동서 방향의 긴 석렬을 경계로 남쪽과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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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하귀리에 있는 탐라 성립기에서 탐라시대 전기에 이르는 고인돌군. 1986년 제주대학교 박물관에 의해 실시된 지표 조사에서 고인돌 3기가 확인되었으며, 최근에 가문동 해안가에서 조간대 고인돌 1기가 추가로 조사되었다. 이 유적에 대한 발굴 조사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다만, 1985년 이 유적의 주변에 위치한 외도동 고인돌에 대한 발굴 조사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