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301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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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春三 |
영어음역 | Gim Chunsam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충청북도 제천시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구완회 |
출생 시기/일시 | 187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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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907년 |
몰년 시기/일시 | 1945년 |
추모 시기/일시 | 1990년 |
거주|이주지 | 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사곡리 |
성격 | 의병 |
성별 | 남 |
대표 경력 | 이강년 의진 의병 |
[정의]
개항기 제천 출신의 의병.
[활동 사항]
김춘삼(金春三)[1879~1945]은 청풍의 사창리에 살았다. 1907년(순종 1) 7월 봉기한 조동규(趙東奎) 부대에 참여하여 전령(傳令)의 책임을 맡았다. 150여 명의 동료들과 함께 총기로 무장하고 충주·제천·청풍·원주 등지에서 일본군과 교전을 벌였으며, 같은 해 8월에는 청풍 읍내를 포위 공격하여 주재소에 불을 지르는 등 항전을 전개하였다. 그 뒤 이강년(李康秊) 의진과 연합하여 충주성을 공격하다가 실패한 뒤 귀가하여 은신하던 중 일본군에게 체포되어 15년의 유배형을 선고받고, 10년간 유배 생활을 하였다.
[상훈과 추모]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