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5002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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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新炭- |
영어공식명칭 | Sintanmaeul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용화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진실 |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용화리에 있는 자연 마을.
[명칭 유래]
1972년에 신사(新寺)와 탄곡(炭谷)이 한 동네로 합쳐질 때 각 마을 이름에서 ‘신(新)’과 ‘탄(炭)’를 떼어와 신탄(新炭)이라 부르기 시작하였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황동의 일부와 틴곡리, 화곡리, 신사동의 전 지역으로 전라북도 익산군 왕궁면 용화리가 개설되었다. 1972년 용화리의 신사마을과 탄곡마을이 합쳐져서 신탄마을이 개설되었다. 신탄마을이 속한 용화리는 1995년 5월 10일 익산군과 이리시의 통합으로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용화리로 개편되었다.
[자연환경]
대부분 평지로 이루어져 있는 신탄마을은 동남쪽에 용화저수지를 두고 있다. 신탄마을 외에 용화리의 다른 자연마을도 평지가 많고, 축산업이나 양잠업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왕궁면의 남쪽은 50m 미만의 구릉지와 충적평야로 이루어져 있고, 북쪽은 200m 정도의 산지가 있다. 왕궁저수지에서 흘러나온 용궁천이 왕궁면의 중앙을 지난다. 왕궁면은 주로 쌀과 보리를 재배하지만, 축산업도 활발히 하고 있다.
[현황]
신탄마을은 용화리의 중심부에서 북쪽에 위치해 있고, 여산면과 금마면이 북쪽에 있다. 인근에 쑥고개가 있고,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59호 소세양 신도비 유적이 있다.
용화리는 왕궁면의 서북쪽 가장 위에 있으며, 익산시 왕궁면 도순리, 동봉리와 접하고 있으며, 국도1호선이 용화저수지의 동쪽으로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