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500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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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蘭浦里 |
영어공식명칭 | Nanpo-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 난포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한성호 |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 난포리는 북쪽으로 충청남도 부여군 두곡리, 동쪽으로 익산시 용안면 석동리, 남쪽으로 익산시 용안면 교동리, 서쪽으로 익산시 성당면 성당리와 접하고 있다.
[명칭 유래]
‘난포(蘭浦)’라는 명칭은 갈대가 많은 포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난포리(蘭浦里)는 과거에 포구가 있던 마을로, 배가 자주 드나들었던 곳이어서 ‘난포’라는 이름이 지어졌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난포리, 은입산리 전 지역과 신리, 현내면 교동리, 상동리, 화동리, 함열군 북이면 법성리의 일부를 통합하여 전라북도 익산군 용안면 난포리로 개설되었다. 1995년 5월 10일 익산군과 이리시의 통합으로 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 난포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 난포리는 금강 가에 있으며, 평야지대로 이루어져 있다. 주로 논농사를 하고 있다.
[현황]
2020년 2월 기준으로 면적은 약 3.1㎢이며, 가구 수 75세대에 135명[남자 69명, 여자 66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