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5000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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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三潭里 |
영어공식명칭 | Samdam-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삼담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선민주 |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대사제(大沙堤), 소사제(小沙堤), 북지제(北枝堤)라는 세 연못이 있어 ‘삼담(三潭)’이라는 명칭이 생겼다고 한다.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도 삼담리(三潭里)의 세 연못에 대하여 기록되어 있다. 1979년 이후 못을 없애고 논으로 사용하고 있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죽산리(竹山里), 삼지리(三地里), 상북리(上北里), 하북리(下北里), 오동정리(梧洞亭里), 명천리(鳴川里), 오미리(五美里) 지역을 포함하여 가산리(加山里)의 일부를 합하여 전라북도 익산군 낭산면 삼담리로 개설되었다. 1995년 5월 10일 익산군과 이리시의 통합으로 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삼담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삼담리의 자연환경은 충적평야 지대가 대부분이며, 기양리의 미륵산에서 시작되는 부곡천과 명천내가 합류하여 만나고 있다.
[현황]
2020년 2월 기준으로 면적은 6.2㎢이며, 가구 수 329세대에 636명[남자 321명, 여자 315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삼담리는 사과, 포도, 딸기, 참외 등이 재배되고 있는 복합영농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