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익산시에서 1977년 발생한 이리역폭발사고를 배경으로 쓴 김남중의 동화. 김남중은 1972년 전라북도 익산에서 태어났다. 1998년 『전북도민일보』에 동화가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김남중은 동화 『기찻길 옆 동네』, 『자존심』, 『불량한 자전거 여행』, 『바람처럼 달렸다』, 『동화 없는 동화책』, 『공포의 맛』, 『싸움의 달인』, 『수평선 학교』,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