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화순군 이서면 일대에서 생산되는 누에나방의 애벌레. 누에는 과거엔 비단을 생산하기 위해 키웠는데, 전라남도 화순군에서는 건강 보조 식품으로 가공하기 위한 원료로 생산되고 있다. 한때 누에는 농촌의 주요 소득원으로 크게 장려되었으나, 비단의 수요가 감소하고, 섬유 산업이 재편되면서 급감하여 유명 무실해졌다. 그러다가 1995년경에 누에가 성인병 치료에 탁월한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