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화성시 장지동에 있는 천주교 수원교구 제1대리구 오산지구 소속 성당.

[개설]

동탄장지동성당은 경기도 화성시 장지동, 산척동, 신동 지역을 관할하는 성당이다. 본당 주보(主保)는 성 가정의 성 마리아와 성 요셉이다.

[설립 목적]

동탄장지동성당은 동탄2신도시 조성 사업으로 부지를 마련하여, 관할 지역으로 전입하는 신자들의 신앙 생활을 돕고 지역 복음화를 위해 2018년 설립되었다.

[변천]

2018년 6월 26일 가칭 ‘남동탄성당’으로 설립되었다. 설립 당시 세대수는 430세대, 신자 수는 1,300명이었다. 설립 당시 경기도 화성시 방교동에 있는 은계동성당에 임시 성당과 사무실을 두었다. 2020년 1월 9일 새 성전 공사를 착공하고, 9월 17일 새 성전에서 미사를 봉헌하였다. 2020년 9월 8일 수원교구 사제평의회에서 동탄장지동성당으로 본당명을 변경하고, 본당 주보성인으로 성 가정의 성 마리아와 성 요셉을 승인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동탄장지동성당의 미사는 일요일에는 오전 11시[교중], 오후 3시[어린이], 오후 7시 30분에 있다. 평일에는 월요일 오전 6시,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오후 7시 30분, 수요일과 금요일에는 오전 10시에 있다. 토요일에는 오후 6시[청소년]에 있다. 매달 첫 번째 토요일 오전 10시에는 성모신심미사가 봉헌된다. 소속 단체로는 레지오 마리애, 연령회, 성가대 등이 있다.

[현황]

2020년 기준 세대 수는 327세대, 신자 수는 906명이고, 사제 1명이 있다. 성당 규모는 대지 1,938㎡, 건물 434.7㎡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