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화성시 능동에 있는 천주교 수원교구 제1대리구 오산지구 소속 성당.

[개설]

동탄숲속성당은 경기도 화성시 능동, 반송동, 병점동 일부를 관할하는 성당이다. 본당 주보(主保)는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이다.

[설립 목적]

동탄숲속성당은 동탄1신도시 조성 사업으로 부지를 마련하고, 관할 지역으로 전입하는 신자들의 신앙 생활을 돕고 지역 복음화를 위해 2007년 설립하였다.

[변천]

2007년 8월 28일 가칭 '동탄제2성당'으로 설립되었다. 설립 당시 세대 수는 54세대, 신자 수는 168명이었다. 경기도 오산시 외삼미동 90번지에 임시성당을 마련하고, 함께 신설된 가칭 '동탄제1성당'과 성전을 함께 사용하였다. 2008년 11월 16일 당시 평택 대리구장 조원규 야고보 신부의 주례로 새 성전 기공식을 하였다. 2009년 10월 20일에 '동탄숲속성당'으로 명칭을 확정하였다. 2017년 본당 설립 10주년을 맞아 성전 스테인드글라스와 프란치스코 성인상을 교체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동탄숲속성당의 미사는 일요일에는 오전 9시, 11시[교중], 오후 7시 30분[청년]에 있다. 평일에는 월요일 오전 6시,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오후 7시 30분, 수요일과 금요일에는 오전 10시에 있다. 토요일에는 오후 3시와 7시 30분[특전]에 있다. 매달 첫 번째 토요일 오전 10시에는 성모신심미사가 봉헌되고, 매달 첫 번째 목요일 저녁 미사 후에는 성시간이 있다. 소속 단체로는 레지오 마리애, 꾸르실료, 성가대, 자모회, 연령회, 성모회, 족구단 등이 있다.

[현황]

2020년 기준 세대 수는 1,298세대, 신자 수는 3,522명이고, 사제 1명, 직원 3명이 있다. 성당 규모는 대지 2,815㎡, 건물 752㎡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