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6008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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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東灘-都市尖端産業團地 |
영어공식명칭 | Dongtan Technovalley Urban High-tech Industrial Complex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경기도 화성시 영천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원석 |
[정의]
경기도 화성시 영천동 일대에 있는 산업 클러스터.
[건립 경위]
동탄테크노밸리도시첨단산업단지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택지개발사업 중 특별계획구역4에 해당하는 산업 클러스터다. 광교테크노밸리의 약 5.7배, 판교테크노밸리의 2.3배 규모로 경기도청과 LH가 주관하여 조성하고 있다.
동탄테크노밸리도시첨단산업단지는 국가 신 성장 동력 첨단 산업을 육성하고 기업 활동 지원과 최적의 인프라 및 도시 시스템 구축을 개발 방향으로 삼고 있고, 주거·편익·공공·문화시설을 종합적으로 배치하는 One-Path 시스템을 추구한다. 지정 목적으로는 삼성전자 등 지역 기업·지구 내 외투 기업 등과 연계하여 첨단 공장·R&D·벤처 시설이 집적된 첨단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것과, 기업 입지와 외국인 투자유치에 적합한 첨단 도시시스템·인프라를 갖추어 기업 경쟁력 확보 지원, 신제품 시현·전시 등이 가능한 첨단 도시로 개발하는 것이다.
[변천]
2007년 12월 20일 화성동탄2 택지개발예정지구 지정이 고시된 후 2008년 7월 첨단 산업과 주거·교육·문화·비즈니스 기능이 자족적 중핵 거점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동탄2신도시 개발 계획이 승인됐다. 국토해양부는 2010년 6월 보도자료를 통해 동탄2신도시가 본격 개발됨을 알리며 특별계획구역으로 R&D·첨단 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동탄테크노밸리 주요 계획을 공표하고 2021년 현재까지 계속 개발 중이다.
[구성]
토지이용계획 총 면적은 1,562,315㎡이다. 근린생활시설용지 10,013㎡, 상업시설용지 12,745㎡, 문화복합용지 7,256㎡, 주상복합용지 43,466㎡, 도시지원시설용지 772,165㎡, 공원녹지 205,719㎡, 공공시설용지 510,951㎡이다. 효율적인 개발과 업종배분을 위하여 국제융합지구, 광역지식서비스지구, 도시형첨단제조지구 3가지 권역으로 구분하여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
[현황]
동탄테크노밸리도시첨단산업단지는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 고속도로, 수서고속철도(SRT) 등의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고 향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가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삼성전자, 동탄일반산업단지 등의 주요 산업 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배후 인구가 풍부하여 직주 근접성을 갖춰 자족 특성을 띄고 있다. 주요 도입 시설로 지식산업센터, 도시형공장, 연구시설, 벤처시설, 기업지원시설, 주상복합시설 등이 있다. 2021년 기준 각종 공장, 지식산업센터 등이 개발·준공되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지식산업센터 현황에 따르면 2021년 4월 기준 승인·등록을 마친 지식산업센터는 총 39개로서 입주 업체는 340개, 근로자는 1667명으로 기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