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6008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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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鄕南製藥一般産業團地 |
영어공식명칭 | Hyangnam Medicine Manufacture General Industrial Complex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약공단2길 45[상신리 905]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원석 |
준공 시기/일시 | 1985년 5월 17일 - 향남제약 일반산업단지 준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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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설립지 | 향남제약 일반산업단지 -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상신리 일원 |
현 소재지 | 향남제약 일반산업단지 -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상신리 일원 |
성격 | 일반 산업 단지 |
면적 | 648,214㎡ |
전화 | 031-353-0763 |
홈페이지 | http://kpico.or.kr |
[정의]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상신리 일대에 있는 일반 산업 단지.
[건립 경위]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상신리 일대에 있는 향남제약 일반산업단지는 대한약품공업협동조합[현 한국제약협동조합]이 1985년 제약업체들의 수도권 이전으로 관련 공장의 계열화와 공동이용시설을 통한 경영 합리화를 도모할 목적으로 조성한 국내 최대 의약품 생산단지이다. 공공시설로 시험센터, 공동폐수처리장, 정수장, 복지후생관, 운동장, 어린이집 등의 편의를 갖추고 있다.
[변천]
1979년 11월 26일 대한약품공업협동조합이 향남제약공업단지 지방공업 개발지구를 지정받았다. 이후 1981년 5월 2일 향남제약공업단지 조성사업 실시계획이 승인되자 착공을 시작하여 1985년 5월 14일 준공을 인가받았다. 1999년 4월 21일 향남제약공단 어린이집을 설립하였으며 2017년 10월 24일 의약품 품질관리 및 안정성시험 등을 위해 한국제약협동조합 시험센터를 개소하였다. 산업단지 당초 실시 계획 상 단지의 총 면적은 약 528,920㎡였으나 입주희망업체를 수용하는 원칙에 따라 649,953㎡까지 확충되었고 2020년 현재 648,214㎡로 변경되었다. 2021년 현재 한국제약협동조합이 사업시행자를 맡고 있으며 화성도시공사의 산업단지관리사업소가 위탁 관리하고 있다.
[구성]
2020년 기준 관리 총면적은 648,214㎡이다. 이 중 정확한 수치는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산업단지현황통계에 의하면 산업시설구역은 약 464,000㎡, 공공시설구역은 약 184,000㎡로서 산업시설구역 분양률은 100%다.
[현황]
향남제약 일반산업단지에는 명문제약, 대웅제약, 삼성제약 등 제약사의 생산 공장이 다수 입주해 있다, 2021년 3월 기준 화성시 공장등록 현황에 따르면 입주한 업체는 49개사로 고용 인원은 3,898명이며, 사업장은 49개 중 10인 이하 기업이 6개[12.2%], 10인 이상 50인 이하 기업이 16개[32.7%], 50인 이상 100인 이하 기업 13개[26.5%], 100인 이상 200인 이하 기업이 11개[22.4%], 200인 이상 500인 이하 기업이 3개[6.1%]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실시한 전국산업단지 현황조사에 따르면 2020년 누계 생산액은 4조 6,878억원, 수출액은 31억 9,176만 달러이다.
2018년 타이레놀 등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한국얀센이 운영한지 35년 만에 향남공장 철수를 결정, 2021년까지 운영하기로 하였다. 이에 2020년 환인제약이 제조시설 확보를 위해 해당 공장을 460억원에 인수하기로 공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