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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마산에서 발행되었던 신문인 『마산 타임스』의 함안 지역판. 1960년을 전후하여 수도권과 지방에서 많은 신문이 창간되었으며, 1956년 경상남도 마산에서 『마산 타임스』가 창간되었다. 『마산 타임스』 발행인이 함안군 출신 조복규였다. 『조선 일보』와 『국제 신문』 함안 지국을 운영하던 김성은이 『마산 타임스』 2면을 함안 소식판으로 발간하기로 조복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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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을 취재·보도 권역으로 하는 주간 신문. 『함안 신문』 창간 멤버 중 한 명이었던 김동출이 독립하여, 『아라 신문(阿羅新聞)』을 창간하였으며, 1995년 3월 등록[공보처 등록 다4265]하였다. 1995년 4월 21일 타블로이드 판형 8면으로 창간호를 발행하였다. 창간호는 타블로이드 판형이었으나 2016년 현재는 대판형 8면으로 발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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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을 취재·보도 권역으로 발간되었던 신문. 6·25 전쟁 이후, 경상남도 함안 지역의 소식을 주로 다뤘던 신문은 1959년 창간된 『마산 타임스 함안판』이 처음이었고, 독립된 신문으로는 1960년에 창간된 『함안 시보』가 있었으나 약 1여 년 만에 폐간되었다. 그 이후 한동안 함안 지역 소식을 주로 다룬 신문이 없다가 지방 자치 제도가 부활하기 직전이었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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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을 취재·보도 권역으로 하는 주간 신문. 1990년대 지방 자치 제도 부활 이후, 지방 자치 제도 정책 홍보와 견제·감시, 주민과 출향인 소식 전달 등의 목적으로 여러 개의 지역 주간 신문이 창간되었으나 다양한 사정으로 폐간되거나 휴간하는 매체가 적지 않았다. 『함안 군민 신문(咸安郡民新聞)』도 이와 같은 목적으로 창간되었으나 운영 주체가 다른 제호의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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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서 1960년부터 1961년까지 발간된 순간 신문. 1956년 마산에서 창간된 『마산 타임스』가 1959년 지면 속에 『마산 타임스 함안판』을 발행하다 폐간되면서 『마산 타임스 함안판』이 함께 발행이 중단되었다. 이에 함안 지역에도 독립적인 신문이 필요하다는 인식 아래, 함안 지역에서 언론 활동을 하거나 언론에 관심을 보이던 주요 인사들이 주도하여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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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을 취재·보도 권역으로 발행되고 있는 특수 주간 신문. 1989년 『함안 공론(咸安公論)』을 창간하였던 주요 인사들이 새로운 신문 창간을 전제로 함안 공론사를 해체하고 창간한 신문이 『함안 신문(咸安新聞)』이다. 『함안 신문』은 지방 자치 제도 부활 직전에 창간된 지역 신문으로 그 동안 발행인을 비롯하여 주요 종사자가 바뀌는 등 우여곡절을 겪어 왔지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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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을 취재·보도 권역으로 하는 인터넷 신문. 2000년을 전후하여 인터넷 환경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인터넷 언론도 많이 생겨났다. 주로 종이 신문을 기반으로 한 언론사가 부가적으로 인터넷 신문을 함께 운영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인터넷 신문만 발행하는 언론사도 많아졌다. 그러나 군 단위를 취재·보도 권역으로 하는 지역 언론 중에서는 아직 독립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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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지역의 정치, 사회, 경제, 문화, 기타 사항을 취재해 지면으로 보도하는 매체. 1990년대에 지방 자치제가 부활하면서 지역 신문을 중심으로 한 지역 언론이 꽃피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이전까지는 주로 서울에 본사를 둔 신문이나, 부산·마산 지역에 본사를 둔 신문의 지국장, 주재 기자가 함안 군내의 중요 사안을 취재하고 본사에 전송해 보도하는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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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에서 정치, 경제, 행정, 사회, 문화, 기타 정보를 대중에게 제공하고 여론을 형성하는 활동. 경상남도 함안 지역의 언론 활동은 대체로 1990년대를 전후하여 잠정기와 발전기로 구분된다. 이른바 문민정부(文民政府)가 들어선 이후 지역 언론의 대중화 시대가 열리면서 지역 신문 창간이 활발하게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1990년대 이후 함안 지역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