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3005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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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海南老松祠所藏古文書 |
영어공식명칭 | Ancient Documents Owned by Haenam Nosongsa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기록 유산 |
유형 | 문헌/문서 |
지역 | 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 업자길 18-26[노송리 376]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덕진 |
작성 시기/일시 | 16세기~20세기 초반 - 해남 노송사 소장 고문서 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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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17년 7월 27일 - 해남 노송사 소장 고문서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282호로 지정 |
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해남 노송사 소장 고문서 전라남도 문화재자료로 재지정 |
소장처 | 노송사(老松祠) - 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 업자길 18-26[노송리 376] |
성격 | 고문서 |
관련 인물 | 김재일(金載一)|김낙일(金洛一) |
문화재 지정 번호 |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
[정의]
전라남도 해남군 노송사에 있는 김해김씨 고문서.
[개설]
노송사(老松祠)는 1774년(영조 50)에 매헌 김기손(金驥孫)의 학덕과 후손인 김안방(金安邦)[1553~?] 등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창건된 김해김씨(金海金氏) 문중 사우이다. 처음에는 창의사(倡義祠)로 불렸으나 1868년(고종 5) 서원 철폐령에 따라 훼철된 이후 1889년(고종 26) 옛터에 다시 설치할 때 현재 이름으로 정해졌다. 노송사에 소장된 자료 중 낱장 문서 228건, 성책 문서 58책을 합쳐 총 286건이 2017년 7월 27일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282호로 지정되었다가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전라남도 문화재자료로 재지정되었다.
[제작 발급 경위]
해남 노송사 소장 고문서는 문중 구성원들이 관직 생활과 일상을 기록한 문서이다.
[형태]
해남 노송사 소장 고문서는 총 286점으로 고문서 228건과 성책 문서 58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필사본이다.
[구성/내용]
해남 노송사 소장 고문서는 조선 후기 문관이었던 김재일(金載一), 김낙일(金洛一) 등이 관직과 일상생활을 하면서 축적해 둔 문서와 16세기 말부터 20세기에 이르기까지 김해김씨 문중의 일상과 관련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해남 노송사 소장 고문서는 조선 후기의 사회제도와 지역사회를 이해하는 연구 자료로 활용이 가능하고, 특히 『선생안(先生案)』, 『마적안(馬籍案)』, 『관안(官案)』 등 역참(驛站) 관련 문서는 흔히 볼 수 없는 희귀 자료로서 학술적 가치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