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고당리에 있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우수영성당 소속의 공소. 해남군 문내면 지역에 천주교를 전파하려는 목적으로 고당공소(古棠公所)가 설립되었다. 1957년 4월 15일 영명중학교 교사였던 정정봉[바오로]을 중심으로 10여 명의 신자들이 학교 사택에서 공소 예절을 하면서 시작되었다. 1959년 10월 26일 해남군 문내면 고당리 194번지 5...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산정리에 있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해남성당 소속의 공소. 해남군 송지면은 일명 땅끝마을로 불린다. “땅끝까지 이르러 복음 전하라.”라는 말처럼 우리나라에서는 상징적인 이 마을에 천주교를 전하려는 목적으로 1993년 6월 해남성당[주임신부 조영대]이 땅끝공소를 설립하였다. 땅끝공소는 1990년 1월 21일 산정마을에 사는 김정이...
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영전리에 있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해남성당 소속의 공소. 이장용은 대구에서 천주교 세례를 받고, 고향 마을에 돌아와 동네 주민들에게 자신이 지닌 천주교의 진리와 종교적 활동을 목적으로 1966년 5월 영전공소를 설립하였다. 이장용이 대구에서 세례를 받고 1961년 귀향하면서 천주교 포교 활동을 하였다. 1966년 5월 영전공소가...
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예락리에 있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우수영성당 소속의 공소. 농어촌 마을에 천주교 복음을 전파하고자 1904년 예락공소(曳洛公所)가 설립되었다. 예락마을에 거주하는 김명범[베드로], 김보현[요셉], 박내국[요한] 세 사람이 목포 산정동에 있는 본당 성당에 다니면서 세례를 받은 뒤 1904년 예락공소를 열었다. 처음에는 목포 경동성당 관할로...
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 청룡리에 있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우수영성당 소속의 공소. 해남군 화원면 주민들에게 천주교 신앙을 전파하려는 종교적 목적으로 1995년 모임을 시작으로 화원공소(花原公所)가 설립되었다. 1995년 1월 8일 신자 5명이 해남군 화원면에서 옛 면사무소를 임대하여 첫 공소 전례를 하여 화원공소가 시작되었다. 2009년 5월 1일 작은형제회 순...
전라남도 해남군 황산면에 있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우수영성당 소속의 공소. 해남군 황산면 주민들에게 천주교 복음을 전하고 신자들의 종교 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1982년 모임을 시작으로 황산공소(黃山公所)를 설립하였다. 1982년 9월 26일 세 명의 신자들이 첫 공소 예절을 시작하였으며, 초기에는 김현정[아네스] 집에서 모였다. 1984년 4월 21일 김현정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