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고당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땅끝노회 소속 교회. 농촌 마을에 기독교 복음을 전하여 사람들이 구원을 얻게 하려는 목적으로 교회가 설립되었다. 1904년 선교사들과 도정이의 전도 활동으로 마을 주민 김성우, 조병선, 김익천 등이 김성우 집에서 예배를 하기 시작하였다. 1906년 18평[약 59.50㎡] 규모로 첫 번째 교회를 건축하였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