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제강점기 해남 출신의 독립운동가. 강문영(姜文永)[1915~1947]은 해남군 북평면 흥촌리에서 태어났다. 1929년 광주학생항일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으며, 독서회 활동 등을 통해 독립의식 고취를 위해 노력하였다. 강문영은 해남공립보통학교[현 해남동초등학교]를 졸업한 뒤 광주공립고등보통학교[현 광주제일고등학교]에 입학하였다. 광주공립고등보통학교 2학년에...
-
개항기 해남 출신의 항일 의병. 강자선(姜自仙)[1866~?]은 1866년 해남군 화산면 방축리에서 태어났다. 1907년부터 1909년 사이 전라남도에서 항일투쟁을 전개한 심남일(沈南一) 의병장 산하 황두일(黃斗一) 의진(義陣) 소속으로 의병 활동에 참여하였다. 강자선의 판결문에 따르면 1908년 음력 12월경 의병장 황두일의 지휘 아래 해남군 송지면의 미황사(美黃寺)를...
-
일제강점기 해남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남식(金南植)[1919~1989]은 1919년 12월 30일 해남군 산이면 노송리에서 태어났다. 제주도에 거주하며 항일 활동을 벌이다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김남식은 제주도로 이주하여 서귀포천주교회의 아일랜드인 선교사들과 교류하면서 항일 의식을 키워 나갔다. 당시 제주 지역 천주교의 항일운동은 패트릭 도슨(Patrick...
-
일제강점기 해남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동훈(金東勳)은 1896년 10월 30일 해남군에서 태어났다. 1919년 4월 11일 해남읍 장날에 일어난 독립 만세 운동을 주도하여 옥고를 치렀다. 해남 지역의 독립 만세 운동은 1919년 4월 6일 해남공립보통학교(海南公立普通學校) 학생들을 중심으로 전개되었다. 김동훈 등은 해남공립보통학교 학생들의 시위가 일어난 지 5...
-
일제강점기 해남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명곤(金明坤)[1886~1922]은 1886년 1월 18일 해남군 황산면 한자리에서 태어났다. 해남공립보통학교에 재학 중이던 1919년 4월 6일 해남 지역 최초의 독립 만세 운동을 주도하였다. 해남 지역의 독립 만세 운동은 해남읍에 있던 해남공립보통학교 생도들에 의해 처음 전개되었다. 해남공립보통학교에 재학 중이던 김명곤...
-
일제강점기 해남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신제(金信濟)[1911~1967]는 일제강점기 해남 지역의 항일운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다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김아기(金阿其) 또는 김신재(金信才)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졌다. 김신제는 1911년 2월 26일 해남군 북평면 이진마을에서 태어났다. 1932년 11월 김홍배(金洪培)·오문현(吳文鉉)·박태술(朴太述)...
-
일제강점기 해남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암우(金巖于)[1919~1967]는 1919년 12월 23일 해남군 북평면 이진리에서 태어났다. 전남운동협의회(全南運動協議會)에 가입하여 항일운동을 전개하다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김암우는 1933년 5월 해남군에 전남운동협의회가 조직되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다. 전남운동협의회는 혁명적 농민 조합을 결성하여 계급의식을 고취...
-
일제강점기 해남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영휘(金永輝)[1903~1970]는 1903년 10월 10일 해남군 마산면 송석리에서 태어났다. 해남공립보통학교에 재학 중이던 1919년 4월 6일 해남 지역 최초의 독립 만세 운동을 주도하였다. 김기룡(金寄龍) 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졌다. 해남 지역의 독립만세운동은 해남읍에 있던 해남공립보통학교 생도들에 의해 처음 전개되...
-
일제강점기 해남 출신의 독립운동가. 1891년 10월 28일 해남군 문내면 동외리에서 태어난 김종호(金宗浩)[1891~1935]는 1920년 4월 23일 문내면에서 발생한 독립 만세 운동을 주도하였다. 1919년 3·1운동이 일어난 후 전국 각지에서 만세 시위가 지속적으로 전개되었고, 해남군의 경우 1919년 4월 6일 해남면에서 해남공립보통학교 학생들의 주도로 독립 만세 운동이...
-
일제강점기 해남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주성(金胄宬)[1917~1996]은 1917년 6월 18일 해남군 북평면 서홍리에서 태어났다. 일제 말기 4년여에 걸쳐서 조선 민족의 독립의식 고취에 앞장서서 활동하다가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김주성은 1938년 4월부터 1941년 3월까지 일본 도쿄[東京]에 있는 동양대학(東洋大學) 전문부(專門部) 윤리국한...
-
일제강점기 해남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화남(金化南)[1924~1994]은 1924년 1월 13일 해남군 해남읍 구교리에서 태어났다. 1944년부터 한국광복군 대원으로 중국에서 활동하였다. 김화남은 1944년 3월 일본 학도병으로 차출되어 중일전쟁에 참전한 후 탈영하여 중국 제9전구 제4군 제101사단에서 활동하였다. 이후 제9전구 내의 한국 사병을 광복군 제1...
-
일제강점기 해남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흥룡(金興龍)[1897~1952]은 1897년 9월 13일 해남군 해남읍 남동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4월 11일 해남읍 장날에 일어난 독립 만세 운동을 주도하여 옥고를 치렀다. 해남 지역의 독립 만세 운동은 1919년 4월 6일 해남공립보통학교(海南公立普通學校) 학생들을 중심으로 전개되었다. 손승옥 등은 해남공립보통학...
-
일제강점기 해남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흥봉(金興鳳)[1898~1983] 1898년 8월 20일 지금의 해남군 해남읍 복평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4월 11일 해남읍 장날에 일어난 독립 만세 운동을 주도하여 옥고를 치렀다. 해남 지역의 독립 만세 운동은 1919년 4월 6일 해남공립보통학교(海南公立普通學校) 학생들을 중심으로 전개되었다. 조종운 등은 해남공립...
-
일제강점기 해남 출신의 독립운동가. 남상권(南相權)[1892~1963]은 1892년 11월 12일 지금의 해남군 해남읍 읍내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4월 11일 해남읍 장날에 일어난 독립 만세 운동을 주도하여 옥고를 치렀다. 해남 지역의 독립 만세 운동은 1919년 4월 6일 해남공립보통학교(海南公立普通學校) 학생들을 중심으로 전개되었다. 남상권 등은 해남...
-
일제강점기 해남 출신의 독립운동가. 문복금(文卜今)[1907~1937]은 1907년 12월 13일 지금의 해남군 북일면 흥촌리에서 태어났다. 1921년 목포 정명여학교 만세 운동을 주도하여 옥고를 치렀다. 전라남도 목포에서의 독립 만세 운동은 1919년 4월 8일 양동교회 신도들과 기독교 계열 학교인 정명여학교 및 영흥학교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발생하였다. 이...
-
일제강점기 해남 출신의 독립운동가. 문영주(文榮柱)[1909~1970]은 1909년 10월 30일 해남군 북평면 이진리에서 태어났다. 농민조합을 결성하여 항일운동을 전개하였다. 문희동(文喜同)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문영주는 해남군 북평면에 거주하며 1933년 1월 28일 농민 지도 기관 설치를 위하여 동지들을 규합하여 농민조합(農民組合)을 결성한 후 농...
-
일제강점기 해남 출신의 독립운동가. 민영명(閔泳明)[1909~1960]은 1909년 2월 1일 해남군 마산면 노하리에서 태어났다. 광주공립농업학교 재학 중 광주학생항일운동에 참가하였다. 민영명은 1928년 광주공립농업학교 2학년 재학 중에 교내 독서회에 가입하여 활동하면서 일제의 식민지 교육에 대한 문제의식을 키워 갔다. 이듬해인 1929년 11월 3일 광주고...
-
일제강점기 해남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병선(朴柄善)[1909~1994]은 1909년 2월 1일 해남군 마산면에서 태어났다. 광주공립농업학교 재학 중 광주학생항일운동에 주도적으로 참가하였다. 박석진(朴石珍)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박병선은 광주공립농업학교에 재학 중이던 1929년 6월 조길룡(曺吉龍)·김남철(金南哲) 등 같은 학교 학생 20여 명과 함께 무...
-
일제강점기 해남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종주(朴鍾柱)[1911~1967]은 1911년 5월 5일 해남군 산이면 금호리에서 태어났다. 광주공립농업학교 재학 중 광주학생항일운동에 주도적으로 참가하였다. 박정일(朴政一)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박종주은 광주공립농업학교에 재학 중이던 1929년 6월 조길룡(曺吉龍)·김남철(金南哲) 등 같은 학교 학생 20여 명과...
-
개항기 해남 출신의 항일 의병. 박화선(朴化仙)[1873~1949]은 황두일(黃斗一) 의진에서 활동한 의병이다. 해남군 송종면[현 송지면] 미황사(美黃寺) 일대를 무대로 의병 활동을 전개하였다. 박화선은 1873년 12월 8일 해남군 화일면 방축리 784에서 태어났다. 농사를 지으며 살다가 국권이 무너지는 상황에 분개하여 의병 활동에 참여하였다. 일...
-
일제강점기 해남 출신의 독립운동가. 선화인(宣化仁)[1883~1943]은 1883년 1월 7일 해남군 삼산면 신흥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4월 11일 해남읍 장날에 전개된 독립 만세 운동에 참가하였다. 해남 지역의 독립 만세 운동은 1919년 4월 6일 해남공립보통학교(海南公立普通學校) 학생들을 중심으로 전개되었다. 이어서 지역 청년들이 중심이 되어 191...
-
일제강점기 해남 출신의 독립운동가. 손승옥(孫升玉)[1898~1979]은 1898년 8월 9일 해남군 해남읍 수성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4월 11일 해남읍 장날에 일어난 독립 만세 운동을 주도하여 옥고를 치렀다. 해남 지역의 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4월 6일 해남공립보통학교(海南公立普通學校) 학생들을 중심으로 전개되었다. 손승옥 등은 해남공립보통학교 학...
-
일제강점기 해남 출신의 독립운동가. 손태옥(孫太玉)[孫泰玉, 1895~1934]은 1895년 5월 22일 해남군 해남읍 수성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4월 11일 해남읍 장날에 일어난 독립 만세 운동을 주도하여 옥고를 치렀다. 해남 지역의 독립 만세 운동은 1919년 4월 6일 해남공립보통학교(海南公立普通學校) 학생들을 중심으로 전개되었다. 손태옥 등은 해남...
-
개항기 해남 일대에서 활동한 항일 의병. 송병운(宋炳雲)[?~1909]은 전라남도 보성군 율어면 출신으로, 해남에 거주하며 항일 의병으로 활동하였다. 손병운(孫丙雲)으로도 알려져 있다. 1907년 대한제국의 군대가 강제로 해산된 이후 해산된 군인들이 의병에 합류하면서 전국적으로 의병 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되었다. 일본은 항일 의병을 진압하기 위해 1909년 9월 1일부터...
-
일제강점기 해남 출신의 독립운동가. 안장길(安長吉)[1888~1919]은 1888년 9월 9일 해남군 해남읍 구교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4월 11일 해남읍 장날에 전개된 독립 만세 운동에 참여하였다. 해남 지역의 독립 만세 운동은 1919년 4월 6일 해남공립보통학교(海南公立普通學校) 학생들을 중심으로 전개되었다. 이어서 지역 청년들이 중심이 되어 4월...
-
일제강점기 해남 출신의 독립운동가. 안창석(安昌錫)[1894~1970]은 1894년 10월 13일 해남군 해남읍 남동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4월 11일 해남읍 장날에 전개된 독립 만세 운동에 참여하였다. 해남 지역의 독립 만세 운동은 1919년 4월 6일 해남공립보통학교(海南公立普通學校) 학생들을 중심으로 전개되었다. 이어서 지역 청년들이 중심이 되어 4...
-
일제강점기 해남 출신의 독립운동가. 1888년 6월 3일 해남군 문내면 동외리에서 태어난 양성룡(梁成龍)[1888~1972]은 1920년 4월 23일 문내면에서 발생한 독립 만세 운동을 주도하였다. 1919년 3·1운동이 일어난 후 전국 각지에서 지속적으로 전개되었고, 해남군의 경우 1919년 4월 6일 해남면에서 해남공립보통학교 학생들의 주도로 독립 만세 운동이 일어났다. 양성룡...
-
일제강점기 해남 출신의 독립운동가. 양한묵(梁漢默)[1862~1919]은 1862년 4월 29일 해남군 옥천면 영신리에서 태어났다. 3·1운동 때 민족대표 33인의 한 사람으로 참가하였으며 33인 중 유일하게 옥중에서 순국하였다. 양한묵의 본관은 제주(濟州)이며 자는 길중(吉仲)·경조(景朝), 호는 지강(芝江)이다. 아버지는 양상태(梁相泰)이고 어머니는 낭주최...
-
일제강점기 해남 출신의 독립운동가. 여맹조(呂孟祚)[1894~1930]는 1894년 2월 20일 해남군 화산면 해창리에서 태어났다. 1920년 4월 만세 시위를 선동하다가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해남군 해창리에 거주하며 농사를 짓던 여맹조는 1919년 3월 이래 전국 각지에서 독립 만세 운동이 일어났지만, 정작 자신의 마을에서는 만세 운동이 발생하지 않은 것...
-
일제강점기 해남 출신의 독립운동가. 오문현(吳文鉉)[1911~1943]은 1911년 7월 21일 해남군 북평면 오산리에서 태어났다. 농민운동을 전개하였으며, 전남운동협의회(全南運動協議會) 활동을 통해 항일투쟁에 앞장섰다. 오문현은 광주공립농업학교를 다녔으나 학비 마련이 어려워 중퇴한 후 1929년 서울로 올라가 활동하면서 사회주의사상을 접하게 되었다. 이후 1...
-
일제강점기 해남 출신의 독립운동가. 오상록(吳上祿)[1913~1960]은 1913년 1월 2일 해남군 산이면에서 태어났다. 광주학생항일운동에 동조하여 목포에서 시위를 벌이다가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고, 출옥 후에도 일본에서 항일 활동을 전개하였다. 1929년 11월 3일 광주에서 학생항일운동이 전개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오자 목포에서도 이에 동참해야 한다는 결의가 확산되었...
-
일제강점기 해남 출신의 독립운동가. 오임탁(吳琳鐸)[1908~1950]은 1908년 7월 15일 해남군 산이면 상공리에서 태어났다. 전남운동협의회에 가입하여 항일 활동을 펼치다가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오임탁은 마산면에 있는 마산공립보통학교(馬山公立普通學校)를 졸업한 후 고향에서 농업에 종사하고 있었다. 1930년 여름 교사 박채민(朴采敏)으로부터 사회주의에...
-
일제강점기 해남 출신의 독립운동가. 오홍탁(吳鉷鐸)[1913~1950]은 1913년 8월 29일 해남군 산이면 상공리에서 태어났다. 전남운동협의회에 가입하여 항일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광복 후 해남건국준비위원회에서 활동하였다. 오홍탁은 1931년 해남공립농업실수학교를 졸업한 후 독서회를 조직하여 농촌계몽 활동을 전개했으며, 농민들의 생존권 확보를 위한 소작쟁의 지도에 적...
-
일제강점기 전라남도 해남 출신의 독립운동가. 유영홍(兪榮洪)[1905~1943]은 1905년 11월 11일 해남군 해남읍 용정리에서 태어났다. 해남군청에서 조선어 사용을 역설하다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순국하였다. 유영홍은 1926년 9월부터 1936년까지 전라남도 각 지역에서 공립보통학교 교사로 근무하였다. 1942년 6월 17일 오전 11시 해남군청을 방문하...
-
일제강점기 해남 출신의 독립운동가. 윤봉현(尹奉鉉)[1922~1944]은 1922년 3월 9일 해남군 현산면 백포리에서 태어났다. 광주서중 동맹휴학 사건으로 체포되어 순국하였다. 윤봉현은 광주서중 재학 시절인 1941년 3월에 기환도(奇桓度)·기영도(奇英度)·신균우(申均雨) 등 무등회(無等會) 회원들과 함께 광주 금동(錦洞)에서 모임을 갖고 무등회의 조직을 재...
-
일제강점기 해남 출신의 독립운동가. 윤성하(尹晟夏)[1911~1949]는 1911년 6월 5일 해남군 삼산면 상가리에서 태어났다. 광주공립농업학교 재학 중 광주학생항일운동을 이끌다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윤성하는 광주학생항일운동이 일어난 1929년 11월 당시 광주공립농업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었다. 1929년 11월 3일 광주고등보통학교의 한국인 학생들과...
-
일제강점기 해남 출신의 독립운동가. 윤옥하(尹玉夏)[1901~1929]는 1901년 12월 7일 해남군 화산면에서 태어났다. 해남공립보통학교에 재학 중이던 1919년 4월 6일 해남 지역 최초의 독립 만세 운동을 주도하였다. 윤병하(尹秉夏)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졌다. 해남 지역의 독립 만세 운동은 해남읍에 있던 해남공립보통학교 생도들에 의해 처음 전개되었다. 해...
-
일제강점기 해남 출신의 독립운동가. 윤이신(尹二申)[1896~1964]은 1896년 5월 11일 해남군 문내면 석교리에서 태어났다. 1944년 목포에 거주하면서 일제가 패망할 것이라는 소식을 전파하다가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윤이신은 1944년 당시 목포시 죽교동에 있던 왕산한약국(旺山韓藥局)에서 점원으로 근무하고 있었다. 일제는 중일전쟁을 일으킨 이후 일본...
-
일제강점기 해남 출신의 독립운동가. 1900년 10월 9일 해남군 문내면 학동리 152에서 태어난 윤인섭(尹仁燮)[1900~1967]은 1920년 문내면에서 발생한 독립 만세 운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다. 1919년 3·1운동이 일어난 후 전국 각지에서 지속적으로 전개되었고, 해남군의 경우 1919년 4월 6일 해남면에서 해남공립보통학교 학생들의 주도로 독립 만세 운동이 일어났다....
-
일제강점기 해남 출신의 독립운동가. 윤주연(尹柱淵)[1916~2010]은 1916년 4월 21일 해남군 삼산면 창리에서 태어났다. 연희전문학교 재학 중에 조선학생동지회(朝鮮學生同志會)를 조직하여 항일 활동을 전개하다가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윤주연은 연희전문학교에 재학 중이던 1939년 12월 서울 사직동에 있던 자신의 집에서 동교생 김상흠(金相欽)·서영원(...
-
일제강점기 해남 출신의 독립운동가. 윤창하(尹敞夏)[1908~1984]는 1908년 4월 9일 해남군 화산면 율동리에서 태어났다. 광주고등보통학교 재학 중에 학생 항일운동에 참가하였다가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윤창하는 광주고등보통학교에 다니던 1928년 6월, 같은 학교 이경채(李景采)의 퇴학 처분에 대항하여 일으킨 동맹휴학에 참가하였다. 동맹휴학 참가 건으...
-
일제강점기 해남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상순(李尙順)[1888~1967]은 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동외리에 거주하며 잡화상을 운영하고 있다가 1920년 문내면 독립 만세 운동을 주도하였다. 1919년 3·1운동이 일어난 후 전국 각지에서 지속적으로 전개되었고, 해남군의 경우 1919년 4월 6일 해남면에서 해남공립보통학교 학생들의 주도로 독립 만세 운동이 일어났다. 김종호...
-
이순신과 항일운동의 역사가 담긴 해남군의 전통 마을인 이진마을 이야기. 이진마을은 해남군 북평면 이진리에 속하는 해안가 포구 마을이다. 바닷길의 중요한 요충지에 해당하는 곳으로 고대부터 해상교류의 거점으로 활발하게 이용되었고, 포구가 있는 해안가를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마을이 형성되었다. 해남(海南)이라는 지역명과 가장 잘 어울리는 대표적인 포구 마을로서, 조선...
-
일제강점기 해남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재실(李在實)[1898~1958]는 1898년 3월 27일 해남군 송지면 소죽리에서 태어났다. 해남공립보통학교에 재학 중이던 1919년 4월 6일 해남 지역 최초의 독립 만세 운동을 주도하였다. 해남 지역의 독립 만세 운동은 해남읍에 있던 해남공립보통학교 생도들에 의해 처음 전개되었다. 해남공립보통학교에 재학 중이던 이재실...
-
일제강점기 해남 출신의 독립운동가. 1901년 7월 10일 해남군 문내면 동외리에서 태어난 이준섭(李俊燮)[1901~1956]은 1920년 문내면에서 발생한 독립 만세 운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다. 1919년 3·1운동이 일어난 후 전국 각지에서 지속적으로 전개되었고, 해남군의 경우 1919년 4월 6일 해남면에서 해남공립보통학교 학생들의 주도로 독립 만세 운동이 일어났다. 조선시...
-
일제강점기 해남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준탁(李準鐸)[1896~1953]는 1896년 4월 4일 해남군 삼산면에서 태어났다. 해남공립보통학교에 재학 중이던 1919년 4월 6일 해남 지역 최초의 독립 만세 운동을 주도하였다. 이호익(李浩瀷) 또는 이준탁(李駿鐸)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졌다. 해남 지역의 독립만세운동은 해남읍에 있던 해남공립보통학교 생도들에 의해 처...
-
일제강점기 해남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형춘(李亨春)[1887~1966]은 1887년 8월 24일 해남군 해남읍 안동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4월 11일 해남읍 장날에 일어난 독립 만세 운동을 주도하여 옥고를 치렀다. 해남 지역의 독립 만세 운동은 1919년 4월 6일 해남공립보통학교(海南公立普通學校) 학생들을 중심으로 전개되었다. 이형춘 등은 해남공립보통학...
-
일제강점기 해남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홍장(李洪章)[1926~1945]은 1926년 6월 10일 해남군 삼산면 봉학리에서 태어났다. 일본 유학 시절 항일 비밀결사를 조직하여 활동하였다. 이홍장은 화산공립보통학교를 졸업한 후 일본으로 유학해 동경 정칙학원(正則學園)을 다녔다. 1942년 정칙학원 중학교 3학년에 재학하던 중 동료들과 함께 독립운동 방안을 협의하고...
-
일제강점기 해남 출신의 독립운동가. 임기열(林基烈)[1924~2011]은 1924년 2월 11일 해남군 문내면 고평리에서 태어났다. 일제 말 강제 징병되어 중국 전선에 배치되었으나 탈영한 뒤 광복군의 일원으로 항일 활동을 수행하였다. 1944년 말을 전후하여 중국 각 전선의 일본군에 배치된 한국인들 중 100여 명의 애국 청년들이 부대를 탈출하여 중국군에 합류하였다. 현...
-
일제강점기 해남 출신의 독립운동가. 1903년 1월 4일 해남군 문내면 서상리에서 태어난 임동수(林東秀)[1903~1933]는 1920년 문내면에서 발생한 독립 만세 운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다. 1919년 3·1운동이 일어난 후 전국 각지에서 독립 만세 운동이 지속적으로 전개되었고, 해남군의 경우 1919년 4월 6일 해남면에서 해남공립보통학교 학생들의 주도로 독립 만세 운동이...
-
일제강점기 해남 출신의 독립운동가. 임홍우(任洪宇)[1906~1945]는 1906년 11월 29일 해남군 계곡면 당산리에서 태어났다. 전라남도 목포시에 이주하여 살면서 조선 독립의 당위성을 설파하는 활동을 하였다. 목포는 1897년 국내에서 네 번째로 개항장이 된 이후 전라남도의 대표적인 상업도시로 성장했고 많은 일본인들이 거주하고 있던 곳이었다. 임홍우는 1...
-
일제강점기 해남 출신의 독립운동가. 1900년 5월 12일 해남군 문내면 동외리 957에서 태어난 전유봉(田酉峯)[1900~1939]은 1920년 문내면에서 발생한 독립 만세 운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다. 1919년 3·1운동이 일어난 후 전국 각지에서 지속적으로 전개되었고, 해남군의 경우 1919년 4월 6일 해남면에서 해남공립보통학교 학생들의 주도로 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났다. 조...
-
일제강점기 해남 출신의 독립운동가. 조경래(趙京來)[1886~1952]는 1886년 4월 28일 해남에서 태어났다. 1919년 4월 11일 해남읍 장날 벌어진 독립 만세 운동 구속자들의 석방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다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해남 지역의 독립 만세 운동은 1919년 4월 6일 해남공립보통학교 생도들을 중심으로 전개되었다. 이후 김동훈(金東勳)...
-
일제강점기 해남 출신의 독립운동가. 조종운(曺鍾運)[1896~1971]은 1896년 11월 6일 지금의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신흥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4월 11일 해남읍 장날에 일어난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하여 옥고를 치렀다. 해남 지역의 독립 만세 운동은 1919년 4월 6일 해남공립보통학교(海南公立普通學校) 학생들을 중심으로 전개되었다. 조종운 등은...
-
일제강점기 해남 출신의 독립운동가. 1902년 8월 2일 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동외리에서 태어난 주봉옥(朱奉玉)[1902~1964]은 1920년 문내면에서 발생한 독립 만세 운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다. 주봉옥은 주봉윤(朱鳳胤)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졌다. 1919년 3·1운동이 일어난 후 전국 각지에서 지속적으로 독립 만세 운동이 전개되었고, 해남군의 경우 1919년 4월 6일...
-
일제강점기 해남 출신의 독립운동가. 1885년 9월 25일 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동외리에서 태어난 주영철(朱永徹)[1885~1929]은 1920년 4월 23일 문내면에서 발생한 독립 만세 운동을 주도하였다. 1919년 3·1운동이 일어난 후 전국 각지에서 지속적으로 독립 만세 운동이 전개되었고, 해남군의 경우 1919년 4월 6일 해남면에서 해남공립보통학교 학생들의 주도로 독립...
-
일제강점기 해남 출신의 독립운동가. 주유금(朱有今)[1903~1995]은 1903년 5월 15일 해남군 문내면 동외리에서 태어났다. 1921년 목포 정명여학교(貞明女學校) 재학 중 독립 만세 운동에 참여하였다. 주윤애(朱允愛)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졌다. 정명여학교[현 정명여자고등학교]는 목포 양동교회 외국인 선교사들이 1903년에 개설한 전라남도 최초의 여학교이...
-
일제강점기 해남 출신의 독립운동가. 천덕운(千德云)[1913~1970]은 1913년 4월 19일 해남군 현산면 일평리에서 태어났다. 전남운동협의회(全南運動協議會)에 가입하여 항일운동을 전개하다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천덕운은 1931년 3월 해남공립농업실수학교를 졸업한 후 고향에서 농업에 종사하다가 1933년 전남운동협의회에 가입하였다. 전남운동협의회는 혁명...
-
일제강점기 해남 출신의 독립운동가. 천보여(千甫汝)[1870~1929]는 1870년 12월 3일 해남군 해남읍 용정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4월 11일 해남읍 장날 펼쳐진 독립 만세 운동에 참가하여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해남 지역의 독립 만세 운동은 1919년 4월 6일 해남공립보통학교 생도들을 중심으로 전개되었다. 이후 김동훈(金東勳) 등 지역의 청년...
-
일제강점기 해남 출신의 독립운동가. 1902년 10월 10일 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선두리 514에서 태어난 최이규(崔伊奎)[1902~1961]는 1920년 문내면에서 발생한 독립 만세 운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다. 1919년 3·1운동이 일어난 후 전국 각지에서 독립 만세 운동이 지속적으로 전개되었고, 해남군의 경우 1919년 4월 6일 해남면에서 해남공립보통학교 학생들의 주도로...
-
일제강점기 해남 출신의 독립운동가. 한창수(韓昌洙)[1892~1944]는 1892년 5월 19일 해남군 신흥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4월 11일 해남읍 장날에 일어난 독립 만세 운동에 참가하여 옥고를 치렀다. 해남 지역의 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4월 6일 해남공립보통학교(海南公立普通學校) 학생들을 중심으로 전개되었다. 해남공립보통학교 학생들의 시위가 일어...
-
일제강점기 해남 출신의 독립운동가. 황채연(黃彩淵)[1913~1960]은 1913년 5월 20일 해남군 화산면 송산리에서 태어났다. 일본 유학 중 독립운동을 전개하다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황채연은 일본을 건너가 단파시(丹波市) 사립천리중학교를 졸업하였고, 1932년 4월 고지고등학교(高知高等學校) 이과에 입학하였다가 중퇴하였다. 일시 귀국해 전라남도 순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