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40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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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彦良 |
영어음역 | Gim Unryang |
이칭/별칭 | 국간(國幹),모의재(慕義齋)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상남도 하동군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전병철 |
[정의]
조선 후기 고흥 출신의 무신.
[개요]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국간(國幹), 호는 모의재(慕義齋).
[활동 사항]
김언량(金彦良)은 1564년(명종 19) 무과에 급제하여 어모장군 충순위부사(禦侮將軍忠順衛副司)를 역임하였다. 임진왜란이 일어났을 때 동생인 부사 김언공(金彦恭)과 함께 영남과 호남의 병사를 이끌고서 진주, 한산, 하동 섬진(蟾津) 등의 전투에 참전하여 큰 공을 세워 승지(承旨)에 제수되었다.
[상훈과 추모]
임진왜란이 끝난 후 선무훈(宣武勳)에 녹훈되었다. 1963년 후손들이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하여 김언량 사적비(金彦良事蹟碑)를 세웠다. 현재 비는 하동군 청암면 중이리 537-4 검남마을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