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400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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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國電力公社慶南事業本部河東支店 |
영어의미역 | Korea Electric Power Corporation, Hadong Branch of Gyeongnam Headquarters |
이칭/별칭 | 한국전력공사 경남본부 하동지점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경서대로 83[광평리 422-4]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지영 |
설립 시기/일시 | 1943년 4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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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칭 시기/일시 | 1961년 7월 1일 |
개칭 시기/일시 | 1972년 9월 16일 |
개칭 시기/일시 | 1982년 1월 1일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97년 1월 16일 |
현 소재지 |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광평리 422-4 |
성격 | 공공 기관 |
설립자 | 한국전력공사 |
전화 | 055-880-5216[전기사용]|055-880-5254[요금상담] |
[정의]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광평리에 있는 한국전력공사 경남사업본부 소속 하동 지역 지점.
[설립 목적]
한국전력공사 경남사업본부 하동지점은 경상남도 하동군 지역에 고품질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25년 2월 일본인 단포정태랑(壇浦正太郞)이 하동군 하동면 읍내동에 하동전기주식회사를 설립하였다. 규모는 울산전기의 절반 수준이었으며 고성전기나 거제전기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1931년 12월 발전 및 송전망 계획과 전력 사업의 기업 형태 및 배전 통제로 구분되는 전력 통제 계획을 수립했으며, 1932년에는 총독부령으로 조선전기사업령을 공포한 후 66개의 전기 사업체를 통합하였다. 1943년 4월 30일 하동군 하동읍 지역은 남부 지방 배전을 담당하는 남선합동전기(주) 광주지점 하동출장소가 되었으며, 하동군 진교면 지역은 진주영업소로부터 배전되었다.
1961년 7월 1일 종래의 경성전기, 남선전기, 조선전업을 통합하여 한국전력(주)로 출범함에 따라 남선전기 하동출장소에서 한국전력(주) 광주지점 하동출장소로 개칭되었다. 1972년 9월 16일 한국전력(주) 마산지점으로 소속이 변경되었으며 1982년 1월 1일에는 한국전력공사 경남지사 남해영업소 하동출장소로 개칭되었다. 1990년 5월 1일 한국전력공사 경남사업본부 남해지점[2급] 하동지점[4급]으로 승격되었으며, 1997년 1월 16일 한국전력공사 경남사업본부 하동지점[4급]으로 독립했으며 2000년 2월 1일 3급 지점으로 승격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전기 사업 관련 법령·규정 및 전기 공급 약관을 기준으로 고객과 전기 사용 계약을 체결하고, 전력 시장을 통해 구입한 품질 좋은 전기를 6개 회선을 통하여 고객에게 공급하고 있다. 고객 만족을 위해 판매 SI 시스템과 고객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동화 개폐기를 설치해 주기적인 점검과 교체로 예기치 못한 정전 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고장 예방을 위한 사전 점검과 고장 발생 시 신속한 복구를 위해 24시간 근무하는 배전운영실도 운영하고 있다.
[현황]
한국전력공사 경남사업본부 하동지점은 2016년 4월 현재 회선 수가 8개이며 선로 공장은 가공이 2,190[C-㎞], 지중이 22[C-㎞]이다. 지지물은 4만 4,651본이고, 변압기는 7,034대로 용량이 29만 4,340㎸A이며, 차량은 8대가 있다. 판매 단가는 1㎾h 110.59원이고, 판매량은 3023만 360㎾h이며, 판매 수입은 33억 4330만 원이다. 고객 호수는 총 5만 3,708호다.
용도별 전력 사용량은 2005년의 경우 가정용이 4017만 3894㎾h로서 23.99%, 공공용이 820만 2170㎾h로서 4.89%, 서비스용이 7978만 9654㎾h로서 47.7%, 농림수산업이 1099만 7100㎾h로서 6.57%, 광업이 61만 1469㎾h로서 0.37%, 제조업이 1466만 3211로서 8.76%를 각각 차지하였다.
2007년의 경우 가정용이 4724만 3801㎾h로서 19.81%, 공공용이 1412만 5388㎾h로서 5.92%, 서비스용이 1억 1684만 6024㎾h로서 48.99%, 농림수산업이 2895만 1390㎾h로서 12.14%, 광업이 131만 8077㎾h로서 0.55%, 제조업이 3002만 5010로서 12.59%를 각각 차지하였다. 2005~2008년에 공공용과 서비스용의 비율은 조금씩 증대했으나 가정용은 점차 감소하였다. 전체 사용량은 2005년 1억 6739만 1226㎾h이었으나 2007년에는 2억 3852만 3439㎾h로 증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