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4003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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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豆谷里遺物散布地 |
영어의미역 | Archeological Site in Dugok-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물 산포지 |
지역 |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두곡리 율동마을 산128 |
시대 | 고대/삼국 시대 |
집필자 | 송영진 |
소재지 |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두곡리 율동마을 산 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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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유물 산포지 |
[정의]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두곡리 율동마을에 있는 삼국 시대 유물 산포지.
[개설]
하동군 하동읍 두곡리는 고서마을, 서재마을, 두곡마을 등으로 이루어진 행정 구역으로, 하동군 우시장이 있는 곳이다. 1704년부터 1745년까지 하동군의 중심지였다.
[위치]
하동군 하동읍 두곡리는 하동 읍내에서 도로를 따라 약 2.5㎞ 서북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두곡리 유물 산포지는 서재마을 뒤 정련암 북서편 분지봉의 남동쪽 구릉 비탈에서 확인된다. 배후에는 높은 산지와 골짜기가 자리 잡고 있고, 전면으로는 곡간 지대의 넓은 들이 형성되어 있으며, 섬진강이 인접하여 흐르고 있다.
[출토 유물]
유물은 하동군 하동읍 두곡리 서재마을 뒤의 밤나무산에서 확인되었는데, 농로로 사용되는 경사진 비탈면에서 도질토기 항아리, 굽다리접시 조각[高杯片] 등이 수습되었다.
[의의와 평가]
산지에서 굴러 내린 크고 작은 바위가 구릉 전체를 덮고 있어 좋은 입지 조건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인근의 흥룡리 유물 산포지 등과 같은 유사한 예가 있고 유물도 출토되고 있어 삼국 시대 유적이 자리 잡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