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4002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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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梅溪里- |
영어의미역 | Dolmen in Maegye-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매계리 노전마을 96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류창환 |
소재지 |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매계리 노전마을 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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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고인돌 |
양식 | 개석식|기반식 |
[정의]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매계리 노전마을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위치]
매계리 고인돌은 하동군 악양면 매계리 노전마을에서 정서리 상신마을로 가는 농로 변에 위치한다. 남쪽으로는 악양천이 남류하여 섬진강으로 합류하고, 주변의 구릉은 계단식 전답으로 개간되어 있다.
[형태]
고인돌은 개석식[뚜껑식] 또는 기반식 구조로, 덮개돌[上石]의 재질은 화강암이고 형태는 상면이 편평한 부정형이다. 덮개돌의 크기는 대략 길이 250㎝, 너비 180㎝, 두께 115㎝ 정도이다.
[현황]
2011년 현재 고인돌 1기만 남아 있는데, 이마저도 남아 있는 덮개돌의 상태로 보아 축조 당시의 위치가 아니라 다른 곳에서 옮겨 온 것으로 추정된다.
[의의와 평가]
매계리 고인돌은 축조 당시의 모습이 훼손되었기 때문에 고고학적인 가치는 높지 않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하동 악양천 유역의 악양면 신대리와 신성리, 입석리에 분포하고 있는 고인돌과 더불어 하동군의 선사 시대 고인돌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기초 자료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