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1206
한자 東岡精舍
분야 생활·민속/생활,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광주광역시 남구 양촌길 21[양림동 128]
시대 근대/근대
집필자 이영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899년연표보기 - 동강정사 건립
개축|증축 시기/일시 2009년 - 동강건사 개축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65년 - 동강정사 이장우 매입
현 소재지 동강정사 - 광주광역시 남구 양촌길 21[양림동 128]지도보기
성격 사랑채
양식 팔작지붕
정면 칸수 4칸
측면 칸수 1칸 반
관리자 학교법인 해인학원

[정의]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 있는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사랑채.

[개설]

동강정사(東岡精舍)는 안채 상량문에 '광무 3년 을해 2월(光武三年乙亥二月)'이라는 명문이 있어 1899년(고종 36)에 지어진 사랑채임을 알 수 있다. 건립 당시 소유자는 정낙교(鄭洛敎)의 아들 정병호(鄭秉好)였다. 정낙교가 지은 가옥 부지에 아들 정병호가 안채와 대문간을 건립하였다.

[위치]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 이장우가옥(李章雨家屋) 내에 있으며,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 펭귄마을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변천]

동강정사는 1965년 동강대학교 설립자인 이장우(李章雨)가 매입한 후 사랑채와 행랑채, 곳간채까지 완성하여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이장우가옥은 1989년 광주광역시 민속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형태]

동강정사는 정면 4칸, 측면 1칸 반, 좌측 1칸의 내실과 3칸의 대청마루 팔작지붕으로 구성되었으며, 전면의 유리창 달린 격자문은 근래에 설치되었다.

[현황]

이장우가옥은 안채, 사랑채, 행랑채, 곳간채, 대문간으로 구성된 전통 상류 가옥으로 'ㄱ'자 형태의 2고주 5량 팔작지붕 기와집이다. 왼쪽으로부터 툇마루 건넌방, 대청, 안방, 부엌이 있고 꺾인 곳에 작은 방이 배치되어 있다. 주변에 연못이 있고 수령이 100년이 넘은 은행나무와 향나무 등 정원수와 오죽(烏竹) 숲이 있고 거북이 모양의 석조물 상지(上池)와 정원수를 가득 담은 하지(下池)가 있다.

[의의와 평가]

가옥의 사랑채로 주로 휴식처나 독서를 즐기거나 외부인을 맞이한 공간인데, 남성 위주의 공간이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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