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진도북놀이 보존 및 계승 단체.

[설립 목적]

전라남도 지정 무형문화재 제 18호 진도북놀이 양태옥류를 전승 보존 계승을 목적으로 창단되었다.

[변천]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 18호인 진도북놀이(양태옥류) 이수자인 박병주 대표를 중심으로 1991년 창단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광주광역시민들을 대상으로 진도북놀이 무료 전수강습을 실시하며, 보존회 회원들로 구성해 각종 행사, 공연, 봉사와 전수 교육 활동 들을 벌이고 있다.

[현황]

창단 첫 해부터 6명 단원으로 시작해 60여명의 회원들이 행사, 공연, 봉사와 전수 교육 활동 등을 하고 있다.

진도북(춤)놀이보존회 내드름은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의 97회 정기공연 '풍류'와 합류해 진도북춤과 어우러지는 '진도 북춤을 위한 관현악' 등을 공연한 바 있다. 그 외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토요상설공연 '아름다운 동행', 광주광역시 빛고을국악전수관 목요열린국악한마당 등에 출연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