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에 있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소속 지역 본부.

[개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호남지역본부는 노인의 건강한 노후 생활과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한 일자리 및 사회 활동 지원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한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광주 지역 기관이다.

[설립 목적]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보건복지부의 산하 기관으로서 「노인복지법」에 따라 노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 지원 사업을 전문적·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호남지역본부는 2008년 3월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에서 개원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호남지역본부의 주요 사업으로 공익 활동[노노케어, 취약계층 지원, 경륜 전수 활동 등], 재능 나눔 활동[노인 안전예방, 상담 안내, 문화예술 등], 사회 서비스형[아동·청소년·장애인·노인 서비스 등], 시장형 사업[식품·공산품 제작 및 판매, 매장 운영, 지역 영농 등], 취업 알선형, 그리고 고령자 친화 기업 및 시니어 인터십 참여 기업 모집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시니어 소비 피해 예방을 위한 상담원 교육, '노인 일자리 주간' 행사 개최, 노인 일자리 인식도에 대한 설문조사, 시니어 컨설턴트가 상담 희망자에게 직접 상담하는 '60+일자리사업' 등을 통해 지역 노인들에 대한 일자리 마련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황]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호남지역본부의 조직은 본부장, 윤리감사부, 연구조사센터, 4개실[경영기획실, 공공일자리실, 민간일자리실, 사업지원실], 11개 지역본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2년 2월 기준 15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