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에 있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소속 지회.

[변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부동산 중개업 법에 의해 1986년 3월 5일 설립되어 1990년에 협회 업무가 내무부에서 건설부로 이관되었다. 2003년 5월 부동산 정책 간담회, 2004년 4월 '탱크21' 부동산 거래 전산망을 구축하고, 2005년 1월 한중 부동산 투자 박람회를 개최하여, 2007년 7월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대한 공인 중개사 협회를 통합하였다. 2008년 1월에는 통합 협회 홈페이지를 개편하였다. 2014년 3월 신규 부동산 거래 정보망인 K-REN을 전국적으로 구축하는 등 부동산 중개 부문 활성화의 기반을 넓혔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구리시지회는 1986년 4월 1일에 설립되어 2016년 386명의 조직원이 협회에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손해 배상 책임을 위한 공제 사업과 각종 교육 사업, 부동산 거래 정보망 사업, 부동산 정책 연구, 대회원 서비스 및 대 국민 홍보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2009년 12월 부동산 법률 상담 사례 및 판례집을 발간하고, 2012년 9월 세종 특별 자치시의 불법 거래 근절을 위해 충남 도청·경찰청·국세청 등과 합동으로 지도 단속을 실시하였다. 2013년 8월 서민 주거 부담 완화 및 부동산 시장 정상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주거 안정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구리시 지회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의 운용 사업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현황]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구리시지회는 2016년 현재 지회장, 부지회장 2인, 여성 위원장, 자문 위원장, 고문 등 임원진 36명과 조직원 38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