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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GI 경북2방면 구미권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202245
한자 韓國-慶北-方面龜尾圈
영어의미역 Korean SGI of Gumi Area of Gyeongbuk 2 District
분야 종교/신종교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상북도 구미시 원평동 470-6[산책길 27]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강룡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종교단체
전화 054-453-1147
팩스 054-458-7955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원평동에 있는 한국SGI 소속 교당.

[개설]

한국 SGI는 일본의 니치렌[日蓮] 대성인의 불법을 올바르게 계승하여 불법의 근본이념인 생명 존중 사상을 실천하면서 각 개인이 행복을 추구하고 국가 번영과 세계평화를 실현하는 데 기여하고자 하는 평신도들로 구성된 신흥 종교 단체이다.

[변천]

한국 SGI는 1960년대 초반 일본에 있는 친인척으로부터 직접 신심(信心)을 권유받거나 간행물을 통하여 신심을 접하는 것으로 시작되어 국내에서 자발적인 조직이 결성되기 시작하였다. 이후 1962년부터 서울, 대구 등지에서 전국적 포교를 시작하게 되면서 부산, 제주, 전라, 충청 지역 등 전국으로 교세가 확장되었다.

그러나 단지 일본에서 발생한 종교라는 이유로 오해를 받게 되고 국가적으로도 반국가적인 종교 단체라는 잘못된 인식을 얻게 되었다. 이에 1965년 국가를 상대로 종교 탄압과 신교의 자유에 대한 소송을 제기하여 서울고등법원으로부터 “참가학회의 포교를 위한 집회 및, 통신 연락과 간행물 반입, 배포, 취득, 열람을 금지한다는 처분을 취소한다.”는 승소 판결을 받게 되어 합법적인 종교로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활동사항]

1970년대부터 농촌일손돕기, 국토대청결운동 등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 활동과 더불어 1980년대에는 서울청소년문화제, 경북청년문화제, 부산청년예술제 등을 개최하는 한편 이론지로서 월간 『법련(法蓮)』을 창간하였다.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주간 신문 『화광신문』을 발간하고 기존의 국토대청결운동 및 환경 운동을 더욱 확대하여 국가 환경 개선에 이바지하고 있다.

2000년대에 들어와서도 지구의 날 행사 지원, 지구헌장 세미나 주최, 평화 문화 대 총회를 개최하고, ‘일본 역사 교과서 왜곡 규탄 및 시정 촉구 범국민대회’를 열기도 하였다. 특히 한국SGI 경북2방면 구미권의 경우 이러한 일련의 적극적인 사회봉사활동에 대한 공로로 구미시와 칠곡군으로부터 13회의 표창(감사패, 표창, 우수상, 장려상, 명예시민증 등)을 받은 바 있다.

[현황]

본부는 서울 구로구에 위치하고 있다. 전국에 330여 개의 문화회관, 즉 불도 수행 도량을 중심으로 구미 지역을 포함하여 150여 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자연학습원, 연수원, 납골 시설, 평화공원 등도 운영하고 있다.

[참고문헌]
  • 내부자료(한국SGI 경북2방면 구미권)
이용자 의견
안** 장소가 여기가 아닙니다.
시립도서관이 있고 올레국수집 옆입니다.
  • 답변
  • 디지털 구미 문화대전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청하신 것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없네요, 죄송합니다.
201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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