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200397
한자 松亭洞
영어음역 Songjeong-dong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구미시 송정동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손인옥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동|행정동
면적 1.59㎢[2015년 12월 31일 기준]
총인구(남,여) 18,163명[남 8,944명, 여 9,219명][2016년 6월 30일 기준]
가구수 7,401세대[2016년 6월 30일 기준]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유래]

송정동은 송정, 속리(俗離), 백산(栢山), 부산(扶山, 일명 부뫼·푸뫼) 등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송정은 옛날 울창한 숲속에 정자가 있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속리는 속리원이 있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백산은 당시 마을 뒷산에 잣나무가 울창하여 백정산(栢亭山)이라 한 데서 유래한 이름으로, 지금은 송정아파트가 들어서서 옛 흔적을 찾을 수 없다. 부산은 부뫼의 한자식 표기이다. 마을 앞에 넓은 풍덕지(豊德池)가 있고, 이곳에 사는 풍덕조(豊德鳥)가 풍년을 예고해 주었다 하여 풍애(豊厓)라고도 한다.

[형성 및 변천]

조선시대 선산군 하고면 지역으로 1914년 7월 15일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백산동·송정동·부산동, 상고면 원평동(元坪洞) 일부를 병합하여 송정동이라 하고 구미면에 편입하였다. 1963년 1월 1일 선산군 구미읍 송정동이 되었고, 1977년 2월 15일 경상북도 구미지구출장소 원평지소 관할 송정동이 되었다. 1978년 2월 15일 구미시 승격과 더불어 구미시 송정동이 되었고, 1995년 1월 1일 도농 통합 구미시 송정동이 되었다.

[자연환경]

수도산 기슭에 자리 잡은 마을로 서북쪽으로 광평동, 남쪽으로 형곡동, 동쪽으로 원평들과 접한다. 예전에 마을 앞에 풍덕지가 있어 관개용수로 사용되었다.

[현황]

2015년 12월 31일 기준 면적은 1.59㎢이며, 2016년 6월 30일 현재 총 7,401세대에 18,163명[남 8,944명, 여 9,219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었으나 구미시 승격과 더불어 구미시청 등 업무 단지와 주거 단지로 개발되면서 옛 모습은 흔적조차 찾을 수 없게 되었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