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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자료 ID GC017P2584
설명문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동복(同福), 자는 덕구(德耉), 호는 묵재(默齋)이다. 임진왜란 때 왜군이 어머니를 죽이려 하자 몸으로 가로막아 왜군이 그의 효심에 감동해서 두 모자를 살려주어 효자로 이름이 났다. 1594년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고 이후 광해군(光海君) 때 동부승지가 되어 복천군(福川君)에 봉하여졌고 천추사로 명나라에 다녀왔다. 여러 참판을 거쳐 1618년(광해군 10)에 폐모론의 정청에 참여하지 않아 파직되어 성 밖에 은거하였고,
소재지 충청남도 공주시
저작권 한국학중앙연구원
제공 한국학중앙연구원
제공일자 200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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