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공주시 의당면에 속해 있던 법정리. 소나무 정자(亭子)가 있어 송정(松亭)이라 하였다. 조선 말기 공주군 요당면(要堂面) 지역으로, 1914년 요당면 평기리(坪基里)·송정리(松亭里)·점촌리(店村里)·월대리(月垈里)·평기리(坪基里)와 요당면의 문성리(文城里)가 통합되어 송정리라 하였다. 1983년 행정구역 조정으로 송정리와 송문리로 분할되어 송정리는 의당면에, 송문리는 장...
충청남도 공주시 장기면 평기리에 있는 바위. 공주시 장기면 평기리 벌터 입구에 있는 바위이다. 바위 사이에서 물이 흘러 나온다. 옛날 큰 장수가 공주시 의당면 송정리에 있는 장군바위에서 공주시 장기면 은룡리에 있는 장군산까지 건너뛰다가 이곳에 떨어지자 슬피 울었다는 설화가 전해진다. 장군 곧 장사가 흘린 눈물이 흘러나오는 바위라 하여 장사눈물바위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