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농공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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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의 산업 중 광업과 공업을 포함하는 업종. 광공업은 광물을 탐사, 채굴, 선광하여 제련하는 광업과 1차 산업에서 얻어진 수확물을 원료로 하여 가공하는 제조업을 함께 지칭하는 말이다. 한국산업분류표의 중분류에 의하면 모두 21개 업종을 광공업에 포함시키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석탄·원유 및 우라늄 광업, 비금속 광물 광업, 음·식료품 제조업, 섬유 제품 제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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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에 있는 농·어촌 지역의 소득을 높이기 위해 조성된 공업 단지. 농공단지는 지방자치단체가 스스로 재정을 확보하여 지역 주민이 살고 있는 농·어촌 지역에서 지역민이 취업할 수 있도록 하여 도시와 농·어촌의 격차를 줄여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이루려고 조성한 공업 단지이다. 1983년 ‘농어촌 소득원 개발 촉진법’이 제정되어 1984년부터 시행됨에 따라 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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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신관동에 있는 축산 농가 진흥 사업을 수행하는 협동조합. 조합원의 축산업 생산성을 높이고 조합원이 생산한 축산물의 판로 확대 및 유통 일원화를 도모하며,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기술·자금·자재 및 정보 등을 제공함으로써 조합원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를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57년 공주군 축산협동조합으로 설립된 이후, ‘축산업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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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장기면 송선리에 있는 농공단지. 농공단지란 1983년 제정된 ‘농어촌 소득원개발 촉진법’ 에 따라 지역에 공업을 유치하여 농촌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기하고, 나아가 지방 재정 확충 및 주민 소득 증대를 통한 도시와 농·어촌 간의 지역 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개발 지역을 가리킨다. 1984년 12월 장기면 송선리 534번지 일대가 농공단지로 지정되어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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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에 속했던 행정면.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장척면과 요당면 일부, 삼기면 일부의 이름을 따서 장기면으로 하였다. 백제시대에는 웅천 관할이었고, 신라시대에는 웅천주 웅주 관할이었다.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는 공주목에 속하였다. 1750년대 공주목의 면리로 장척면과 동부면, 요당면, 삼기면의 일부 지역에 해당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동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