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충청남도 공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병억(李秉億)은 1919년 4월 1일 당시 충청남도 공주군 정안면(正安面) 지역의 독립 만세 운동을 이기한(李綺漢) 등과 함께 주도하였다. 1919년 4월 1일 이병억은 시위군중 800여 명을 이끌고 당시 충청남도 공주군 정안면 석송리(石松里)에서 출발하여 면사무소가 있는 광정리(廣亭里) 지역까지 독립 만세를 외치며 행진하였...
일제강점기 충청남도 공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태식(崔泰植)은 1900년(고종 37) 7월 4일 현재의 충청남도 공주시 정안면 내촌리에서 출생하였다. 최태식은 1919년 4월 1일 당시 충청남도 공주군 정안면 석송리(石松里) 주민들과 함께 독립 만세를 외치며 약 6㎞ 길을 행진하였다. 그 후 충청남도 공주군 정안면 내촌리를 거쳐 정안면 면사무소가 있는 광정리(廣亭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