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충청남도 공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병림(李秉霖) 1889년(고종 26) 6월 4일 현재의 충청남도 공주시 정안면 석송리에서 출생하였다. 1919년 4월 1일 이기한(李綺漢) 등과 함께 당시 충청남도 공주군 정안면(正安面) 일대에서 800여 명의 시위군중과 함께 독립 만세를 고창하였다. 1919년 4월 1일 정오 무렵 이병림과 시위군중은 인근의 광정리(廣亭里)...
일제강점기 충청남도 공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병억(李秉億)은 1919년 4월 1일 당시 충청남도 공주군 정안면(正安面) 지역의 독립 만세 운동을 이기한(李綺漢) 등과 함께 주도하였다. 1919년 4월 1일 이병억은 시위군중 800여 명을 이끌고 당시 충청남도 공주군 정안면 석송리(石松里)에서 출발하여 면사무소가 있는 광정리(廣亭里) 지역까지 독립 만세를 외치며 행진하였...
일제강점기 충청남도 공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황타관은 1895년(고종 32) 충청남도 공주 지역에서 출생하였다. 충청남도 공주 지역에서는 1919년 3월 12일 공주읍 장날에 독립 만세 시위를 벌이려다가 일본 경찰의 탄압에 의해 저지당한데 이어, 유구 장날인 1919년 3월 14일에도 독립 만세 운동이 일어났다. 1919년 4월 1일 정안면 지역에서는 유림인 이기한(李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