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 충청남도 공주 출신으로 「일동장유가」를 지은 김인겸을 기리기 위하여 1989년 금강교 옆에 세운 비석. 퇴석(退石) 김인겸(金仁謙)[1707~1772]은 1763년(영조 39) 일본 통신사 조엄(趙曮)의 수행원으로 일본에 갔다가 일본의 풍속을 보고 듣고 경험한 바를 순국문으로 기록하였는데, 이때 지은 기행 가사가 바로 「일동장유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