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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충청남도 공주 지역에 임시로 설치된 조정. 1592년(선조 25) 4월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피난을 떠난 선조(宣祖)는, 전세가 갈수록 악화하자 자신은 요동으로 옮겨 갈 생각을 하고 세자인 광해군(光海君)에게 조선에 머물도록 하여 조정(朝廷)을 나누었다. 이 기간 광해군이 공주에 임시로 조정을 두었는데 이를 공주 분조(公州分朝)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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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우성면 내산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충신 김해(金澥)와 아들 김경원(金慶遠)의 정려. 공주시청에서 예산으로 가는 국도 32호선을 따라 2.5㎞ 정도 가면 연미산이 있으며, 이 산을 지나면 도로 오른쪽으로 우성면 신웅리로 들어가는 길이 나온다. 그 길을 따라 다시 2.5㎞ 정도 더 가면 현재는 폐교된 청산초등학교가 나오는데, 학교 직전 다리에서 왼쪽으로 보이는 마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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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충청남도 공주 출신의 승려이자 승병장. 속성은 박씨(朴氏)이고, 본관은 밀양(密陽). 호는 기허(騎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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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충청남도 공주에서 활동한 문신. 본관은 동복(同福). 자는 덕구(德耉), 호는 묵재(默齋)이다. 할아버지는 직장 오극권(吳克權)이고, 아버지는 직장 오세현(吳世賢)이다. 어머니는 창녕성씨(昌寧成氏)로 참봉 성근(成近)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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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와 조선시대 충청남도 공주시 유구읍 유구리에 설치된 교통 통신 기관. 유구역이 있던 지역은 호남과 서울을 연결해 주는 중심 통로로 조선시대 교통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었다. 이곳을 지나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행인들의 이동에 편의를 제공하고 나라의 중요 역원으로서 기능을 하기 위해 설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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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임진왜란 때 공주 지역에서 일반 백성과 승려들로 구성되어 활동한 민간 군사 조직체. 임진왜란 때 공주 지역에서는 영규대사(靈圭大師)[?~1592]를 중심으로 500명의 승병이 궐기하였다. 영규대사는 밀양박씨로 호는 기허(騎虛)이며, 서산대사 휴정(休靜)의 제자이다. 계룡산 갑사(甲寺) 청련암(靑蓮庵)의 승려로 계룡면 월암리에서 출생하였으며, 무예 익히기를 즐겼다. 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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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충청남도 공주에서 활동한 문신. 본관은 연안(延安). 자는 옥여(玉汝)이고, 호는 묵재(默齋)이며, 시호는 충정(忠定)이다. 할아버지는 첨지중추부사 이기(李夔)이고, 아버지는 영의정에 추증된 이정화(李廷華)이다. 어머니는 안동권씨로 청송부사 권용(權鎔)의 딸이다. 부인 인동장씨는 장민(張旻)의 딸로, 장민은 이괄의 난을 진압하여 일등공신에 오른 장만(張晩)[156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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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공주에서 활동한 유학자. 본관은 진주(晉州), 자는 국좌(國佐), 호는 무동(茂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