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상신리 계룡산 도자예술촌에서 해마다 열리는 철화분청사기 축제. 계룡산철화분청사기는 전라남도 강진의 상감청자와 경기도 광주의 청화백자와 더불어 우리나라 3대 도자기 중 하나로 형태와 문양이 자유분방하고 서민적이면서 예술성이 뛰어나 ‘계룡산 분청’이라는 별칭이 있는 공주 지역 고유의 유산이다. 이를 재창출하고 시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개최하였다....
조선시대 금강[충청남도 공주] 출신으로 일본 도조(陶祖)가 된 도공. 공주 금강(錦江)에 살던 이삼평은 도공으로 활동하였다. 이삼평의 출신지를 공주로 비정한 데에는 공주에 소재한 학봉리 분청사기 가마가 큰 영향을 미쳤다. 학봉리의 가마에 대해서는 15세기 기록인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 공주목조에 등장한다. “자기소가 2개 있다. 공주 북쪽 군지촌(軍知村)과 동쪽의 동학동...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계룡산 일대에서 대량 생산된 산화철로 그림이 그려진 분청사기. 공주 계룡산에서는 조선시대 분청사기 제작 기법 중에 지역적 양식이 독특한 철화분청사기가 대량 생산되었다. 철화분청사기란 검붉은 태토에 귀얄로 막걸리색 분장토를 바르고, 그 위에 짙은 먹쑥색의 산화철로 익살스런 민화 고기나 당초문, 추상문을 그린 도자기를 말한다. 투박한 소지 질감과 담백한 한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