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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정안면 사현리 국선사에서 소장하고 있는 천룡도. 천룡도는 부처님의 정법을 수호하던 신들을 들인 불화이다. 본래 「공주 국선사 천룡도(公州國僊寺天龍圖)」는 공주에 잇는 동학사 길상암의 천룡도로 조성하여 봉안한 것이다. 1873년(고종 10) 수화승 응완(應完) 등이 참여하여 제작한 것으로 세 폭의 비단을 이어서 바탕을 만들었다. 「공주 국선사 천룡도」는 2016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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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금흥동 충청남도 역사문화연구원에 있는 성균관 생원 노혁에게 1401년에 발급한 진사 합격 증서. 「노혁왕지」는 성균관 생원으로 있던 노혁이 1401년(태종 1) 진사 23인으로 합격한 후 발급받은 증서이다. 노혁은 만경노씨(萬頃盧氏) 시조인 노극청의 6세손으로, 만경노씨 공주 입향조인 노충윤의 아들이다. 1399년(정종 1) 생원시에 합격하였고, 1401년 문과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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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문신 조익이 충청남도 공주 지역에서 유배 생활을 하면서 쓴 일기. 조익(趙翊)[1556~1613]은 송강(松江) 정철(鄭澈)[1536~1593]을 제거하려는 선조(宣祖)에게 맞서다가 탄핵을 받아 1602년(선조 35) 4월 공주로 유배를 오게 되었다. 이후 1607년(선조 40) 6월까지 약 6년간 충청남도 공주에서 유배 생활을 하면서 쓴 일기가 『공산일기(公山日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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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금흥동 충청남도 역사문화연구원에 있는 1811년 조선통신사 정사로 대마도에 다녀온 김이교가 작성한 일록. 1811년(순조 11) 김이교(金履喬)[1746~1832]는 조선통신사 정사로 대마도에 다녀오면서 관련 문서들을 모아 『신미통신일록』을 작성하였다. 통신사 파견 직전인 1809년(순조 9) 8월 27일 강정(講定) 교섭부터 시작하여 통신사행이 대마도에 가 국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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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의당면 도신리에 있는 조선 후기 충청도관찰사를 지낸 강백년의 묘와 신도비. 강백년(姜柏年)[1603~1681]의 본관은 진주(晉州)이고, 자는 숙구(叔久), 호는 설봉(雪峯)·한계(閑溪)·청월헌(聽月軒)이다. 시호는문정(文貞)이다. 아버지는 죽창(竹窓) 강주(姜籒)이며, 어머니는 김응서(金應瑞)의 딸 안동김씨이다. 1627년(인조 5) 문과에 급제하여 승문원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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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공주시 중동에 조성된 선교사 묘역. 공주 구 선교사 묘역은 일제 강점기 공주를 대표하는 선교사와 선교사 2세들이 안장된 묘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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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공암리에 있는 조선 전기 학자 서기가 유생을 가르쳤던 서당 건물. 공주 박약재(公州博約齋)는 충현서원(忠賢書院)의 모태가 된 건물로 서기(徐起)[1523~1591]가 1574년(선조 7)부터 1591년(선조 24)까지 유생들을 가르치던 서당 건물을 가리킨다. 서기의 본관은 이천(利川)이며, 자는 대가(大可), 호는 고청(孤靑)·귀당(龜堂)이다. 지금의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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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마암리 보림사에서 소장하고 있는 조선 전기 목판본 『묘법연화경』의 제4권.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은 『법화경(法華經)』이라고도 불리며, 중요 사상으로는 부처가 되는 길은 여러 갈래가 있다는 것을 보편화한 내용이 특징이다. 천태종에서는 근본 경전으로 삼으며, 『화엄경(華嚴經)』과 함께 불교사상을 정립하는 데 매우 큰 영향을 준 경전에 속한다. 『묘법연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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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충청남도 공주 지역에 임시로 설치된 조정. 1592년(선조 25) 4월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피난을 떠난 선조(宣祖)는, 전세가 갈수록 악화하자 자신은 요동으로 옮겨 갈 생각을 하고 세자인 광해군(光海君)에게 조선에 머물도록 하여 조정(朝廷)을 나누었다. 이 기간 광해군이 공주에 임시로 조정을 두었는데 이를 공주 분조(公州分朝)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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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사곡면 운암리 마곡사 관내 상원암에 있는 승탑군. 공주 상원암 승탑군(公州上院庵僧塔群)의 승탑은 모두 5기로, 대부분 조선 후기 승탑의 형식을 갖추고 있다. 2024년 4월 22일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2024년 5월 17일 국가유산청의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충청남도 유형문화재에서 충청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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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금학동 원효사에서 소장하고 있는 조선 전기에 간행된 경전. 공주 원효사 소장 경전 일괄에는 모두 3종의 경전이 포함되어 있는데, 『대방광불화엄경입불사의해탈경계보현행원품(大方廣佛華嚴經入不思議解脫境界普賢行願品)』, 『현수제승법수-봉서사본(賢首諸乘法數-鳳栖寺本)』, 『현수제승법수-용천사본(賢首諸乘法數-龍泉寺本)』이다. 공주 원효사 소장 경전 일괄은 2013년 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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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 학림사에서 소장하고 있는 조선 전기 목판본 불서. 공주 학림사 육조대사법보단경(公州鶴林寺六祖大師法寶壇經)은 2018년 8월 10일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242호로 지정되었다가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고시 제2021-141호 「문화재 지정[등록]번호 삭제 및 문화재명 표기 방식 변경 고시」에 따라 문화재 지정번호가 삭제되었다.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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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 학림사에서 소장하고 있는 고려 후기 목판본 불서. 공주 학림사 호법론(公州鶴林寺護法論)은 송나라 장상영(張商英)[1042~1122]의 『호법론』을 충주 청룡사에서 간행한 것이다. 2020년 9월 10일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255호로 지정되었다가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고시 제2021-141호 「문화재 지정[등록]번호 삭제 및 문화재명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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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충청남도 공주 지역을 다스리기 위하여 설치한 공주목의 관아 터. 공주목(公州牧)은 983년(성종 2) 처음 설치되었으며, 공주목사가 행정 업무를 수행하던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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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반죽동에 있는 근대 건축물. 구 공주읍사무소 건물은 처음에는 충남금융조합연합회회관으로 사용되었으나 이후 공주읍사무소와 공주시 청사로 활용되었다. 구 공주읍사무소는 2009년 10월 12일 국가등록문화재 제443호로 지정되었다가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고시 제2021-141호 「문화재 지정[등록]번호 삭제 및 문화재명 표기 방식 변경 고시」에 따라 문화재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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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에 있는 조선 전기 분청사기 원료를 채굴하던 동굴. 구무동굴은 공주 학봉리 요지와 매우 깊은 관련을 가지고 있는 곳으로, 2018년 4월 16일 공주시 향토문화유적 기념물 제30호로 지정되었다가 2024년 5월 17일 조례에 따라 공주시 기념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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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 출신의 학자. 김영배[1918~1983]는 1971년 무령왕릉 발굴 당시 국립박물관 공주분관장으로 참여하였으며, 제3대와 제5대 국립공주박물관 관장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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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금흥동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이 소장하고 있는 조선 후기 문신 김이교의 유물. 죽리(竹里) 김이교(金履喬)[1764~1832]는 1789년(정조 13) 식년 문과에 급제하고 정조(正祖) 연간에 여러 관직을 거쳤다. 순조(純祖)가 즉위하자 시파였던 김이교는 벽파에 의해 함경도로 유배를 갔다. 귀양에서 풀려난 이후 이조참의와 강원감사 등을 역임하였다. 1810년(순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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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우성면 단지리에 있는 조선 후기 동복오씨 3대 열녀의 정려. 동복오씨삼위효열정려(同福吳氏三位孝烈旌閭)는 1869년(고종 6)에 건립된 것으로, 오횡(吳竑)[1606~1626]의 처 남원윤씨(南原尹氏), 오정창(吳挺昌)[1634~1680]의 처 해주정씨(海州鄭氏), 오시원(吳始元)[1658~1673]의 처 진주유씨(晉州柳氏)의 정려를 모시고 있다. 1997년 6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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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금흥동 충청남도 역사문화연구원에서 소장하고 있는 조선시대와 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공주시 우성면 부전동의 대동계 자료. 부전대동계는 1663년(현종 4)에 중수(重修)되어 현재까지도 운영되고 있는 우성면 부전동에 속하는 4개 리, 15개 자연 부락의 대동계 운영 자료이다. 2013년 4월 22일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226호로 지정되었다가 2021년 11월 19일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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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4월 1일 충청남도 공주시 정안면 석송리에서 독립 만세 운동이 벌어진 장소. 1919년 충청남도 공주 지역에서는 3월 중순부터 4월 초순까지 독립 만세 운동이 전개되었으며, 정안면에서도 여러 인물이 참여하였다. 이들은 전국에서 일어나는 만세 운동의 소식을 듣고 석송리를 비롯한 주변 마을 사람 수백 명과 함께 “대한 독립 만세”를 외쳤다. 석송3·1만세유적지는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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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이인면 달산리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 신유의 묘. 신유(申濡)[1610~1665]의 본관은 고령(高靈)이고, 자는 군택(君澤), 호는 죽당(竹堂)·이옹(泥翁)이다. 첨지중추부사 신말주(申末舟)의 7세손으로 아버지는 신기한(申起漢)이고, 어머니는 김영국(金英國)의 딸이다. 1630년(인조 8) 진사가 되고, 1636년(인조 14)에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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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 지역에서 활동한 고고학자. 안승주(安承周)[1937~1998]는 충청남도 연기군[현 세종특별자치시] 출신으로 문화공보부[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위원회 전문위원, 한국대학박물관협회 회장, 공주대학교 총장 등을 지냈다. 백제 고고학의 발전에 공헌한 고고학자이자 교육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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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 지역에서 무당이나 법사가 앉은 채 꽹과리와 북을 두드리고 무경을 구송하며 진행하는 무속 의례. 앉은굿(공주앉은굿)은 공주 지역에서 오래도록 전해지는 무속 의례이다. 2020년 6월 30일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56-3호로 지정되었다가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고시 제2021-141호 「문화재 지정[등록]번호 삭제 및 문화재명 표기 방식 변경 고시」에 따라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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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우금치 전투에서 사망한 동학농민군의 시체를 처리하였다고 알려진 충청남도 공주시 웅진동에 있는 못. 공주시 교동에 있는 하고개를 넘어서면 무령로와 왕릉로가 만나는 모서리에서 ‘송장배미’로도 불리는 ‘용못’을 만날 수 있다. 1894년(고종 6) 가을 동학 농민군 최후의 전투였던 우금치 전투에서 관군과 일본군에게 밀린 농민군이 무수히 죽은 곳으로 알려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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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공주 지역에 있던 영명여학교 출신의 독립운동가. 유관순(柳寬順)[1902~1920]의 집안은 개신교 신자였던 할아버지와 숙부로 인하여 개신교를 믿었다고 한다. 아버지 유중권은 사회 개혁, 부녀자 계몽, 교육 사업을 통해 독립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고, 이러한 생각을 바탕으로 흥호학교 운영에 가담했다. 큰아들 유우석은 공주 영명학교에서 공부를 하였는데, 유관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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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의당면 월곡리 충민사에 봉안되어 있는 조선 후기 무신 윤각의 부조묘와 신위. 충민공 윤각(尹慤)[1665~1724]의 본관은 함안(咸安)이고, 자는 여성(汝誠), 호는 창동(蒼東)이다. 아버지는 진사 윤익상(尹翊商)이다. 숙종 연간 무관으로 백두산 정계비 건립에 큰 공을 세웠다. 충민사에 있는 윤각 부조묘 신위(尹慤不祧廟神位)는 2022년 10월 17일 공주시 향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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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 출신의 향토 사학자이자 교육자. 윤여헌은 공주에서 태어났고, 공주 지역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으며, 공주에서 교육자로 활동하였다. 공주대학교 일반사회교육과 교수로서 공주향토문화연구회 초대 회장을 역임하는 등 공주 지역사 연구를 이끈 선구자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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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조선환여승람』을 집필한 충청남도 공주 출신의 유학자. 이병연(李秉延)[1894~1977]은 우리나라 129개 군의 방대한 읍지 자료인 『조선환여승람(朝鮮寰輿勝覽)』을 집필하고자 10여 년간 전국을 돌아다니며 지리·풍속·인물·산천·고적 등을 49조목으로 구분하여 자료를 수집·정리하였다. 이는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 이후 가장 방대한 지리지 편찬 사업이었으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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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공주시 산성동에 누에의 알을 보관할 목적으로 건립한 시설물. 잠종(蠶種)은 씨를 받을 누에의 알을 말하며, 이를 보관하던 저온 시설 창고가 잠종냉장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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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충청남도 공주 출신으로 「일동장유가」를 지은 김인겸을 기리기 위하여 1989년 금강교 옆에 세운 비석. 퇴석(退石) 김인겸(金仁謙)[1707~1772]은 1763년(영조 39) 일본 통신사 조엄(趙曮)의 수행원으로 일본에 갔다가 일본의 풍속을 보고 듣고 경험한 바를 순국문으로 기록하였는데, 이때 지은 기행 가사가 바로 「일동장유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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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 지역에서 전승되고 있는 판소리 「적벽가」. 판소리는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한 명의 소리꾼이 북을 치는 사람의 장단에 맞추어 창과 말, 몸짓을 섞어 가면서 긴 이야기를 이어 가는 것을 말한다. 판소리(적벽가)는 국가유형무산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으로 등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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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 지역에서 전승되고 있는 판소리 「흥보가」. 판소리는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한 명의 소리꾼이 북을 치는 사람의 장단에 맞추어 창과 말, 몸짓을 섞어 가면서 긴 이야기를 이어 가는 것을 말한다. 판소리(흥보가)는 2014년 11월 20일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51호로 지정되었다가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고시 제2021-141호 「문화재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