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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701683
한자 -敎會
영어의미역 Gongju Baptists Church
분야 종교/기독교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충청남도 공주시 웅진동 242-11지도보기
시대 근대/개항기
집필자 이효범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교회
설립연도/일시 1896년 11일 20일연표보기
설립자 스테드맨|엑클스|엘머
전화 041-853-0675
팩스 041-854-1140
홈페이지 꿈의교회(http://www.cod.or.kr)

[정의]

충청남도 공주시 웅진동에 있는 기독교한국침례회 소속 교회.

[개설]

꿈의교회는 한국의 침례교회 중 가장 먼저 설립된 교회이다.

[변천]

1896년 6월 미국 엘라싱 선교회 소속 선교사인 폴링 목사 일행이 공주시 반죽동에 선교 스테이션을 마련한 것이 공주침례교회의 시작이다. 폴링 목사에 이어 스테드맨, 엑클스, 엘머 선교사가 2진으로 들어오며 교회의 기틀을 세웠다. 1901년 엘라싱 선교회의 방침에 의해 스테드맨 선교사가 본국으로 돌아가자 그 동안 구축되었던 모든 교회와 재산은 캐나다 독립 선교사인 펜윅에게 이양되었다. 1903년 2월 10일 펜윅 선교사와 신명균 목사는 공주 반죽동에 교사를 신축하고 성경학원을 설립하여 신명균을 원장으로 임명하였다. 공주성경학원은 침례교단 최초로 세워진 교육기관으로, 현재의 침례신학대학교의 전신이다.

1917년 총독부의 포교령을 거부해 교회가 폐교되었으며, 1919년 3·1 운동 이후 일제의 유화 정책으로 다시 운영되었다. 교단의 이름이 1921년 동아기독교, 1933년 동아기독대, 1940년 동아기독교로 바뀌었다. 1940년 5월 10일 동아기독교 소속 교회 전체가 신사참배를 거부하여 교회 지도자들이 붙잡혀 가게 되면서 두 번째로 교회가 폐교되었다. 광복 이후 다시 교회가 재개되었는데 1950년 한국 전쟁이 발발하면서 7월부터 9월까지 인민군에 의해 인민 재판소로 사용되었다.

1953년 2월 8일 제17대 목사 장일수가 산성동 127번지의 일본식 가옥을 구입하여 교회당을 설립하였으며, 반죽동 교회는 신도들의 자립을 위해 직조 공장인 영민사로 창업하였다. 1966년 제22대 목사 노영식이 새 교회당을 건축하였다.

1971년 12월 제24대 목사 안중모가 부임하여 27명이던 신도가 500여 명이 될 정도로 성장하였으며, 1983년 예배당 성전을 다시 건축하였다. 안중모 목사는 1992년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으로 임명되었다. 1999년 9월 제25대 목사 안희묵이 부임하였으며, 2003년 7월 7일 현재의 위치에 성전을 신축하고 ‘꿈의 교회’로 이름을 바꾸었다.

2008년 11월 대전광역시 유성구 반석동에 대전꿈의교회를 설립하였고, 2013년 12월 세종시에 꿈의교회를 설립하였다.

[현황]

2016년 12월 현재 공주시, 세종시, 대전광역시 3개의 교회에 60개의 사역팀, 40여 개의 양육과정, 300여 개의 목장이 있으며, 신자 수는 6,000명이다. 공주, 세종, 대전 교회가 하나의 비전과 사명으로 함께 하는 멀티교회로 지역 사회를 넘어 세계에 영향을 끼치는 교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8.01.08 내용 일부 수정 1999년 7월 제25대 목사 안희묵이 부임하였으며 -> 1999년 9월 제25대 목사 안희묵이 부임하였으며
2017.01.05 내용 일부 수정 1896년 6월 미국 엘리싱 선교회 소속 선교사인 폴링 목사 일행이 공주에 도착하여 처음 공주침례교회를 창립하였다. 폴링 목사에 이어 스테드멘 선교사 일생이 공주읍 반죽동에 선교 본부를 정비하고 선교활동을 시작하였다.
2012.07.06 일부 오류 수정 1) 오 : 1951년 제18대 목사 장일수가 산성동 127번지의 일본식 가옥을 구입하여 교회당을 설립하였으며, 1966년 제23대 목사 노영식이 새 교회당을 건축하였다. 정 : 1951년 제20대 목사 장일수가 산성동 127번지의 일본식 가옥을 구입하여 교회당을 설립하였으며, 1966년 제25대 목사 노영식이 새 교회당을 건축하였다. 2) 오 : 1971년 12월 제25대 목사 안중모가 부임하여 27명이던 신도를 500여명으로 늘렸고, 1972년부터는 교회회복운동을 전개하였으며, 1983년 예배당 성전을 다시 건축하였다. 안중모 목사는 1992년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으로 임명되었다. 1999년 7월 제26대 목사 안희목이 부임하였으며, 2003년 7월 7일 현재의 위치에 성전을 신축하고 ‘꿈의 교회’로 이름을 바꾸었다. 정 : 1971년 12월 제27대 목사 안중모가 부임하여 27명이던 신도를 500여 명으로 늘렸고, 1972년부터는 교회회복운동을 전개하였으며, 1983년 예배당 성전을 다시 건축하였다. 안중모 목사는 1992년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으로 임명되었다. 1999년 7월 제28대 목사 안희묵이 부임하였으며, 2003년 7월 7일 현재의 위치에 성전을 신축하고 ‘꿈의 교회’로 이름을 바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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