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공주시 교동에 있는 소상공인 지원 기관.

[설립목적]

소자본 창업자들의 창업과 경영 컨설팅, 자금 알선 등을 지원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2002년 10월 8일 중소기업청 공주소상공인지원센터로 문을 연 뒤 2007년 1월 1일 충청남도 공주소상공인지원센터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창업 및 경영 개선을 위한 상담과 컨설팅, 소상공인의 지역별·업종별 창업 및 경영 개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창업 및 경영 관련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업종별 창업 가이드 및 경영 교육 교재 자료를 수집하며, 소상공인 성공 및 실패 사례를 발굴·수집하고 있다.

지역 소상공인 경기 동향을 조사·분석하고, 소상공인 지역별·업종별 현황 및 각종 통계를 조사·분석하며, 지역별·업종별 소상공인 실태를 조사한다. 또한 소상공인진흥원과 업무 협력을 하며, 기타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활동사항]

창업 교육 개최 차원에서 공주교도소 ‘출소 예정자를 위한 창업 스쿨’을 매월 1회 실시하며, 인터넷 쇼핑몰 창업 교육 등 예비 창업자를 위한 창업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공주시 중동과 신관동 상권, 연기군 조치원읍 상권, 청양군 청양읍 상권을 대상으로 상권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공주 및 관할 지역의 도소매업 5개, 음식숙박업 4개, 건설업 1개, 제조업 2개, 서비스업 4개 총 16개 업체를 대상으로 홀수 달에 동향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현황]

2011년 11월 현재 인력은 센터장 1명, 상담사 2명, 행정요원 1명 등 총 4명이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총 면적은 296.83㎡이며, 전용 면적은 215.04㎡이다. 업무 관할 지역은 공주시, 세종특별자치시, 청양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