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 고창군 일대의 기온·비·눈·바람·서리·안개 등이 유발한 장기간에 걸친 날씨. 기후의 영어명인 ‘Climate’은 경사 또는 기울기라는 뜻의 그리스어 ‘klima’에서 유래하였다. 이것을 지구의 태양에 대한 경사라고 생각하면, 지구상의 위도 및 지형에 따르는 지리적 차이와 시각에 따르는 시간적 차이에 의한 것이다. 여기에서 지리적 차이는 지후(地候), 시간적 차이는 시후(時...
-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기상·지변·생물 등에 나타난 급격한 변화나 특이한 현상으로 인한 인명·재산상의 피해. 자연재해에는 기상 작용으로 인한 태풍·홍수·가뭄·폭설 등과 지질 작용으로 인한 산사태·지진·지진 해일[쓰나미]·화산 활동, 우주 작용으로 인한 혜성 충돌 등이 있다. 그 중 혜성 충돌 같은 경우는 재래 주기가 수천만 년에서 수억 년에 이를 정도로 아주 길기 때문에 재해의 위험은...
-
전라북도 고창군의 지형 특성과 지각 구성 암상, 지층 및 지질 구조. 고창군은 한반도 남서부에 해당되며, 전라북도의 서남단에서 서해안을 끼고 있는 지역이다. 동북으로는 전라북도 정읍군과 부안군에, 동남으로는 전라남도 장성군과 영광군과 접하며, 경위도상으로는 동경 126°26‘에서 126°46’, 북위 35°18‘에서 35°34’에 달한다. 고창군의 지형 형태는 동서간이나 남북간의...
-
전라북도 고창 지역의 지표를 구성하는 암석이 풍화·분해되어 생성된 흙. 토양은 암석이 제자리에서 풍화되면서, 이런 풍화물이 침식·운반·퇴적되어 광물질화 되는 과정에 놓여 있는 물질로서 공기·물·생물 등의 작용으로 부식된 것이다. 암석이 제자리에서 풍화된 토양을 특히 정적토라 부르고, 풍화물이 침식·운반·퇴적된 토양을 충적토라 부른다. 토양은 식생과 농업의 기본적 요소 중 하나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