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배달(崔倍達)[본명 최영의(崔永宜)]은 일본 전통 무예인 가라데를 변형한 극진가라데의 창시자로 전 세계를 돌며 쿵푸, 검도, 복싱, 카포에이라, 프로레슬링, 무에타이 등 각 분야의 실력자들과 싸워 단 한 차례도 패하지 않았던 명실상부한 세계 최강의 격투가였다. 2004년에는 우리나라에서 최배달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 「바람의 파이터」가 개봉되어 최배달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