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2010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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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柳韓-金泉工場 |
영어공식명칭 | Gimcheon Plant of Yuhan-Kimberly Co., Ltd. |
영어음역 | Yuhan-Kimberly Gimcheon Gongjang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경상북도 김천시 공단1길 34[대광동 746-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준웅 |
현 소재지 | 경상북도 김천시 대광동 74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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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주식회사 제조업체 |
면적 | 78,332㎡ |
전화 | 054-420-5500 |
[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대광동에 있는 주식회사 유한킴벌리의 공장.
[개설]
유한킴벌리는 1970년 3월 30일 유한양행의 창업자인 유일한 박사에 의해 유한양행과 킴벌리클라크와의 합작 회사로 설립되었다. 한국의 대표적인 위생·건강 용품 제조 회사로 국내 최초로 기저귀, 생리대, 화장지, 미용 티슈 등을 출시하여 건강한 위생 문화 발전을 선도하고 있으며 국민의 건강과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변천]
유한킴벌리는 1970년 12월 경기도 군포시에 제1공장을 설립하고 국내 최초로 미용 티슈, 생리대, 화장지 등을 출시했으며 국내 최초로 콜롬비아 등 5개국에 초지 플랜트를 수출하였다. 이어 위생 문화 발전과 관련 용품 수요 증가에 따라 1980년 3월 김천시 대광동에 아시아 최고의 위생 제지 생산 공장인 김천공장[제2공장]을 준공하여 세계 최고의 고지 재활용 기술 개발 및 생산 시설을 구축하였다. 그리고 1994년 3월에는 첨단 설비를 갖춘 세계 수준의 공장인 대전공장[제3공장]을 준공하여 국내 최초로 하기스 팬티형 기저귀 등의 출시를 시작하였다.
[구성]
유한킴벌리 김천공장은 대지 면적 19만 4711㎡, 건물 면적 7만 8332㎡이며 건물은 12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황]
유한킴벌리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신천동에 본사가 있으며 군포·김천·대전에 사업장을 두고 있다. 이 중 유한킴벌리 김천공장은 김천시 대광동 746-1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화장지, 미용 티슈, 키친타월, 부직포 등을 생산하고 있다. 그리고 본사 소속 4개 부서와 공장장 직속 10개 부서를 합쳐 모두 14개의 부서[공장지원본부·신기술 프로젝트팀·안전환경부·품질보증부·구매부·HK생산부·비전디자인팀·부직포생산부·원가분석팀·공장SCM·회계부·제지생산본부·생산설비지원부·적송운영팀]로 조직이 편성되어 있다. 김천공용버스터미널에서 32번이나 332번을 이용하여 환경사업소 앞에서 하차하면 도보로 5분 정도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