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2005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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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立石里古墳群 |
영어음역 | Ipseok-ri Gobungun |
영어의미역 | Ancient Tombs in Ipseok-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상북도 김천시 농소면 입석리 새터마을 |
시대 | 고대/삼국 시대/신라 |
집필자 | 배성혁 |
조성 | 5~6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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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경상북도 김천시 농소면 입석리 새터마을 |
성격 | 고분군 |
양식 | 구덩식 돌덧널무덤[竪穴式 石槨墓] |
[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농소면 입석리 새터마을에 있는 신라 시대 고분군.
[위치]
입석리 고분군은 김천역에서 동남동쪽으로 직선거리로 7.7㎞ 떨어져 있으며, 김천시 농소면 입석리 새터마을 북쪽의 세 능선과 사면을 포함하는 범위에 입지한다. 세 능선들은 김천시 농소면 입석리 새터마을 뒷산의 주능선이 서북으로 뻗어 내리면서 여러 곳에서 서쪽으로 파생된 가지 능선들이다. 전방에는 감천의 지류인 율곡천(栗谷川)이 흐르고 있는데, 고분군이 위치하는 일대에서 상류의 여러 지천들이 모여 합쳐지면서 비교적 너른 곡간 충적 지대를 형성하고 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발굴 조사된 고분이 없어 구체적인 구조와 출토 유물의 내용을 알 수 없다. 일부 지표상에서 보이는 고분들로 보면 거의 대다수가 5~6세기에 할석으로 축조된 구덩식[수혈식] 돌덧널무덤으로 추정된다.
[형태]
지표상에서 돌덧널무덤 10여 기가 확인되며, 곳곳에 삼국 시대 토기편이 분포하므로 지표 아래에는 발견되지 않은 다수의 소형 돌덧널무덤들이 분포할 것으로 추정되며, 구조는 거의 모두 할석조(割石造) 구덩식[수혈식] 돌덧널무덤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따라서 입석리 고분군은 거의 대다수가 소형 돌덧널무덤으로 구성된 단위 고분군으로 판단된다.
[출토 유물]
과거 지표 조사에서 경질 토기편이 산재되어 있다고 할 뿐이어서 구체적인 기종 및 기형과 시기가 알려져 있지 않다.
[현황]
입석리 고분군의 분포 범위로 추정되는 곳에는 거의 모두 소나무 등 큰 나무들이 울창하게 자라고 있고 주변으로는 일부 민묘들이 조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