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6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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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江陵-競技場 |
영어공식명칭 | Gangneung Oval |
분야 | 문화·교육/체육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포남동 25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남익 |
준공 시기/일시 | 2017년 2월 - 강릉 스피드스케이트 경기장 준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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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개장 시기/일시 | 2017년 2월 9일 - 강릉 스피드스케이트 경기장 개장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7년 2월 9일 - 강릉 스피드스케이트 경기장 2017 국제 빙상 경기 연맹 종목별 세계 선수권 대회가 개최 |
최초 설립지 | 강릉 올림픽 파크 - 강원도 강릉시 포남동 251 |
현 소재지 | 강릉 올림픽 파크 - 강원도 강릉시 포남동 251 |
성격 | 체육 시설 |
면적 | 37,455㎡ |
[정의]
강원도 강릉시 교동 강릉 올림픽 파크 내에 있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트 경기가 개최되는 빙상 경기장.
[개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대회는 95개국 5만여 명이 102개 종목을, 동계 패럴림픽 대회는 45개국 2만 5000여 명이 80개 종목을 두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
[건립 경위]
강릉 스피드스케이트 경기장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트 경기가 개최되는 빙상 경기장으로 동계 올림픽 대회[2018년 2월 9일~25일]와 동계 패럴림픽 대회[2018년 3월 9일~18일]로 나뉘어 한 달 간의 경기를 치르기 위해 건립되었다. 2014년 7월 17일 강릉 올림픽 파크에서 강릉 피겨·쇼트트랙 경기장, 강릉 아이스하키 경기장 등과 함께 통합 기공식을 개최하였지만, 사후 활용 방안 문제로 인하여 착공이 지연되다 평창 동계 올림픽 조직 위원회의 올림픽 조정 협의회의 합의에 따라 강원도가 강릉 스피드스케이트 경기장 토목 공사에 대한 긴급 입찰을 통해 사업자를 선정하고 2014년 10월 29일 뒤늦은 토목 공사를 시작하였다. 경기장 건설 공사는 199억 원 규모로 시공되었다.
강릉 스피드스케이트 경기장은 경포호수를 콘셉트로 한 '빙원의 경치'를 연상하게 하는 시원하고 경쾌한 트랙으로 디자인하였다. 무엇보다 국내 최대 공간 건축물[기둥 사이 거리 가로 240m, 세로 120m 이격]로 건립했으며 관람석을 국내 최초로 지그재그로 배치해 관람객들의 시야를 넓힌 것이 경기장의 특징이다. 경기장은 2017년 2월에 완공하였고 2017년 2월 9일부터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대회 테스트 이벤트인 2017 국제 빙상 경기 연맹[ISU] 종목별 세계 선수권 대회가 개최되었다.
[구성]
건축 연면적은 3만 7455㎡의 지상 2층, 지하 2층 규모이다. 400m 더블 트랙이며, 수용 인원은 8,000명이다.
[현황]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빙상 경기 전 종목이 열리는 강릉 지역에는 ‘코스탈 클러스터(Coastal Cluster)’라는 명칭 하에 5개의 빙상 경기장이 자리 잡고 있다. 이 가운데 스피드스케이트, 아이스 아레나[피겨·쇼트 트랙], 강릉 하키 센터와 관동 하키 센터[아이스하키] 등 4개의 경기장이 새롭게 건설된다. 컬링 경기장은 기존 시설을 보완해 운영한다.